그대가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을 발견하거든 사람의 의견을 묻지 말고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라도 즐겨 순종하라. 그때에 하나님의 축복은 그대에게 임할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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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을 발견하거든 사람의 의견을 묻지 말고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라도 즐겨 순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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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 3:12


친절의 법이 

그대의 입술에 있게 하며 

은혜의 기름이 

그대의 마음에 있게 하라. 


이로써 놀라운 결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대는 부드럽고 동정적이며 정중하게 될 것이다. 


그대에게는 이 모든 은혜들이 필요하다.


그대는 성령을 그대의 품성에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거룩한 불이 되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향을 내뿜을 것이다. 


그대의 얼굴은 거룩한 형상을 나타낼 것이다. …


그리스도의 품성을 바라봄으로써 

그대는 그분과 같이 될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뿐이다. 


그때에 그대는 주 예수의 형상을 반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과 같이 순결하고 거룩하며 더럽힘이 없이 되리고 하신다. 


우리는 그 거룩한 형상에 우리 가운데 지녀야 한다. …


주 예수께서는 우리의 유일한 조력자이시다.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는 사랑을 계발하며 

부드럽고 친절한 말을 하도록

우리 자신을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의 은혜를 힘입을 때 

우리의 냉정하고 거친 태도는 변화될 것이다.


또 친절의 법이 

우리의 입술에 있어서 

성령의 귀한 감화 아래 있는 자들은

우는 자와 함께 기뻐하는 일을 연약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아름다운 품성을 계발해야 한다.


또 우리는 만민에 대해 친선을 도모하는 것과 

타인의 생애에 햇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야 한다. (3주석 1164)

그대의 이웃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며 

그대의 애정을 나눠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포착하라. 


친절한 말, 

동정어린 눈초리, 

감사의 표현 

하나 하나가 

바로 고독에 몸부림치는 자들에게 

갈증을 덜어주는 한잔의 시원한 물이 될 것이다. …

우리 구주의 사랑의 햇빛 가운데서 생애 하던, 

그대의 감화는 

온 세상에 복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그대를 주관하게 하라.


친절의 법이 항상 그대의 입술에 머무르게 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를 하기 위해 

거듭난 자들의 언행에는

인내와 무아의 정신이 특징이 될 것이다. (7증언 5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3)


하나님의 성민들이 

하나님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서 

이성의 힘을 받은 모든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그가 사신 소유로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확실히 해야 할 의무 아래 놓여 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법칙들인 

당신의 모든 계명들을 부지런히 청종한다는 것을 

하늘 거민들과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과 타락한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보다

더 크게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유주가 되시는 하나님께 존경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길이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부지런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법칙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순종하는 백성이 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성경을 펴고

하나님의 교훈에 관하여 

그대에게 빛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상고하라. 


그대가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말을 발견하거든 

사람의 의견을 묻지 말고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라도 즐겨 순종하라. 


그때에 하나님의 축복은 그대에게 임할 것이다.…


종종 엄숙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오! 주님이여 나로 무엇을 하도록 하시겠나이까.

내가 조금이라도 거룩한 교훈을 경히 여겼나이까. 

내가 원수의 편에서 감화를 끼치는 일을 하고 있나이까.

내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조심성 없는 경솔함을 나타내고 있나이까.”

“주여 내가 내 자신을 버리나이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라.(Letter 82,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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