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발작적으로나 혹은 기분 돌아가는 대로 우리의 유익이 될 때만 그리스도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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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 앞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4, 5)
주님께서는
이 지상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한 백성을 가지고 계시다.
그는 바알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수천 명을 갖고 계시다.
이러한 자는 시온 산에서 예수님과 같이 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신갑주를 입고
멸망하고자 하는 자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종사하기 위해
이 땅에서 굳게 서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기 위하여
변화함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지상에서 변화함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지상에서 주님을 따라가기만 한다면
하늘 조정에서도 하나님의 어린양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발작적으로나
혹은 기분 돌아가는 대로
우리의 유익이 될 때만
그리스도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을 따르도록 선택해야만 한다.
매일의 생애에서
우리는 마치 양떼들이 그의 목자를 진실하게 따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가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고생을 당하면서 까지라도
그를 따라야만 하며
매 발걸음마다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내가 그분을 의뢰하리라고 말하면서
그분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생애의 습성이
우리 생애의 습성이 되어야만 한다. '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되며
우리의 뜻을 그의 뜻과 일치시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나타낼 것이다.(RH 1898. 4. 12)
우리는 무활동의 꿈나라에 있는 자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하신
그분에게 충성을 나타내 보이는 사업에
징모된 그리스도의 정병들이다.
우리는 그의 충실함을 모방하기 위하여 노력하는가?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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