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만드신 분이기에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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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만드신 분이기에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이사야 45:9)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6)
사람의 창조에 있어서 개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역사(役事)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형체는 그 모든 구조에 있어 완전하였으나 거기에 생명은 없었다.
그 때에 개성을 가지시고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형체 속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은 생명을 가진 지성적 존재가 되었다.
동시에 인체의 모든 기관이 움직이게 되었다.
사람은 생령(生靈)이 되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개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지성과 능력을 품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모든 하등생물들보다 뛰어나게 하여
당신의 창조사업의 걸작품으로서 당신의 사상을 표현하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처럼 높여서는 안된다.
영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그 예술가이다.
(치료봉사, 415,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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