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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선함에 의뢰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는 자신의 큰 필요를 주장하였다.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요구할수 있는 자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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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8:10


예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셨다. 


백부장은 구주의 능력을 의심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예수께서 이적을 행하시기 위하여 친히 오시기 것조차 요구하지 아니하였다. …


그는 구주를 보지 못하였으나 


그가 들은 바 소식은 


그의 믿음을 북돋아 주었다. …



그에게 이미 보고된 바대로 

그리스도의 교훈 가운데서 

그는 영혼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발견하였다. …


그러나 그는 예수 앞에 나가기에는 무가치함을 느끼고 

유다장로들에게 자기의 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요청해달라고 호소하였다. (2 소망 33-35)

백부장의 집으로 가시는 길에 

예수께서는 백부장이 보낸 기별을 받았다. 


“주여 수고하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구주께서 

여전히 계속해 오시므로 

백부장은 

친히 나와 기별을 마저 전하여 말하기를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치료 63-65)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았다. 


그는 자기의 무가치함을 깨달았으나 

도움을 요청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자신의 선함에 의뢰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는  자신의  큰 필요를 주장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요구할수 있는 자격은 오로지 우리의 큰 필요 뿐이다... 


그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참된 품성을 붙잡았다. 


그는 예수를 단지 이적을 행하는 자로만 믿지 아니하고 인류의 친구요 구주로서 믿었다. (2 소망 3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언어의 달란트는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이다. 


쾌활하고 명랑한 말을 하는 데 돈이 들지 않는 것은 

불쾌하고 우울한 말을 하는 데 돈이 들지 않는 것과 같다.


모난 말들은 영혼에게 상처를 주고 상하게 한다. 


이생에서 모든 사람은 씨름해야 할 어려움들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이 불평거리와 실망들을 만난다.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들의 생애 속에 음울함 대신 햇빛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도움을 주고 복을 줄 말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말들은 그 말을 듣는 사람뿐 아니라 참으로 우리에게도 똑같이 복이 될 것이다.

부모들이여, 그대의 가정에는 흠 찾는 일이 조금도 없도록 하라. 


자녀들에게 명랑한 말, 햇빛과 기쁨을 가져올 말들을 하도록 가르쳐라. 


천사들의 마음은 불화가 지배하는 가정에는 끌리지 않는다. 


실제적인 경건을 가정에 들여오라.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도록 그대 자신과 자녀들을 준비시켜라. 


천사들이 그대를 도와줄 것이다. 



사단이 유혹하겠지만, 굴복하지 말라. 


원수가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라. (리뷰 앤드 헤랄드, 1904년 1월 28일자)


날마다 우리는 미래에 거두어들일 곡식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있다. 


우리가 말로 뿌리는 씨앗에 대해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주 부주의하게 말을 한 후 잊어버리지만, 

이 말들은 선악간에 열매를 가져올 것이다. 


불친절하고 거친 말을 뿌려 보라. 


그러면 그 씨는 듣는 사람의 마음에 

자랄 만한 토양을 발견하면 

싹이 터서 그런 유(類)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사랑하는, 부드러운, 그리스도 같은 말을 뿌려 보라. 


그러면 그것은 풍성한 수확물을 가져올 것이다.


저주가 되는 말을 하지 않도록 경계하자. 


밀을 뿌리면 밀을 거둘 것이다. 


가라지를 뿌리면 가라지를 거둘 것이다. 


그것이 밀이든 가라지든 수확은 확실하고 풍성할 것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추수는 확실하다. 


어떤 서리도 그것을 황폐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어떤 해충도 그것을 파괴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을 조심하라고 자녀들에게 촉구하신다. (원고 99, 19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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