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의롭게 행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그대들은 그대들 생애에 내재하며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
페이지 정보
본문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욱 성심껏 따를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위해
고난을 무릅쓰면서
저들에게 오신다.
그러므로 고난이 닥치더라도
주님을 원수로 생각지 않도록 하라.
그분께서 시험을 허락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분께서는 그대들이 좌절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렇지만 그대들이 당신에게 충성할 것인지를 보시기 위해 시험을 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들을 내쫓으려하지 않으신다.
대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기를 원하신다.
혼란의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 안에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지 않도록 하라.
저들은 저희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인간인 우리의 친구들은 언제나 속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항상 이해해 주시는 분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그대들의 특권이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의롭게 행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그대들은
그대들 생애에 내재하며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특성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 중 얼마나 이런 경험을 하고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우리는
내재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비록 인성을 취하셨지만
죄 없이 생애하신 분을
우리가 완전히 받아들였다는 것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품성과
당시의 다른 사람들이 보인 품성과의 차이는 어디에서나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차이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그분을 미워했다.
세상이 그분을 미워한 것은
그분의 선하심과 거룩함 때문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동일한 특성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미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올수록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시고
세상의 미움을 받은 것은
우리도 죄 없이 생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였다(원고 97, 1909. 10. 16).
- 이전글그들은 자신이 자신을 다스리기를 원한다. 그들이 성령의 선물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13.10.16
- 다음글성령을 나누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것은 받는 사람을 그리스도의 속성으로 물들게 한다. 13.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