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거룩하며 정당하며 선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날마다 당신의 의의 위대한 표준인 이 율법과 더불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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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10).
각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심오한 관심사가 되는 질문은
나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응하고 있는가이다.
율법은
거룩하며 정당하며 선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날마다 당신의 의의 위대한 표준인 이 율법과 더불어
우리의 행동을 비교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 가운데서
자신을 면밀히 살핌으로써만
우리가 그분의 올바른 거룩한 통치에서
이탈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 잇는 하나님의 정부를 기초한 원칙으로서
이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 짜여져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발작적인 사랑이 아니요
그것은 깊고 넓고 충만한 사랑이다.
그것을 소유한 자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만을 사랑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 거룩한 원칙으로 말미암아
감화를 받은 마음은
이기적인 성질에 속한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자들 가운데라도
항상
무슨 일에 대하여
성을 낼 어떤 자세를 갖추고 있는 자들이 있다.
만일 그들의 친구가
그들의 하는 일에만 열중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간을 내지 않을 때에는
그들은 상심하여 기분이 상한다.…
그들의 생애는
마치 향기가 없는 화려한 꽃들과 흡사하다.
이것보다는 접촉하는 자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로써 축복해 주는
단순하고도 가식이 없는 꽃이 훨씬 더 낫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는
우리로 하여금
미래의 썩지 않을 생명을 위하여 준비시킬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이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도록 해 줄 수 있다.(YI June 10, 1897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8~29)
생명을 주시는 분께서는
첫째 부활 때에
그분께서 사신 소유물들을 불러내실 것이다.
마지막 나팔이 울리고
거대한 군대가 영원한 승리로 나올 승리의 때까지
모든 잠자는 성도들은 안전하게 보존될 것이며
하나님께 그 이름이 알려진 귀중한 보석으로 간수될 것이다.
그들은 생존하는 동안
함께 거하였던 구주의 능력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 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자들로부터 이끌어 냄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는 “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고 말씀하셨다.
그 음성은
모든 죽은 자들의 거소에 다시 울릴 것이며,
예수님 안에서 자는 모든 성도들은 깨어 그들의 감옥을 떠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받은 성품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가장 고상한 의미에서
진정한 위대함과 관련시켜 줄 것이다.
지금 잠들어 있는 성도들이
부활의 아침에 얻을 승리는
참으로 영광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생명을 주시는 분께서는
무덤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불멸로 관 씌우실 것이다.
거기에는 부활한 무리들이 서 있게 된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가졌던 생각은
죽음과 그 격렬한 고통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것은
무덤에 관한 것이었으나 이제는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라고 선포한다.…
그들은 거기에 섰다가
마지막으로 불멸의 옷을 입고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고자 올라간다.…
그들의 양편에는 천사들이 열을 지어 올라간다.
그 때 천사들의 합창대는
승리의 합창을 하며
양쪽 옆의 천사들도
그 노래를 이어 부르며
구속받은 무리들도
마치 그들이 지상에서 그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그 합창에 참여한다.
아! 얼마나 훌륭한 음악인가!
거기에는 조화가 되지 않는 음은 하나도 없다.
모든 음성이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이…합당하도다”하고 선언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수고하신 결과를 보시고 만족해하신다. (SD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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