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가까이 계셔서 우리가 기동하여 살도록 돌보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와 가까이 계셔서 우리가 기동하여 살도록 돌보시는 하나님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사도행전 17:24-25, 27-28)
인체의 조직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가장 지성적인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는 신비를 제시해 준다.
맥박이 뛰고 호흡을 계속하는 것은 일단 작동시켜 놓기만 하면
계속적으로 그 기능이 되풀이되는 기계 장치와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생존을 존속한다.
고동하는 심장, 뛰는 맥박, 살아 있는 유기체(有機體)로서 움직이는 모든 신경과 근육은
언제나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활동을 계속한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치료봉사, 417)
- 이전글저들은 구약(율법)을 거절함으로 사실상 신약(복음)도 거절하는 것이 된다. 13.10.19
- 다음글예수와 연합하는 사람들은...사단의 그럴싸한 유혹에 굴복한 영혼들을 위해 넘쳐흐르는 그분의 동정심을 나타낼 것이다. 13.10.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