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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연합하는 사람들은...사단의 그럴싸한 유혹에 굴복한 영혼들을 위해 넘쳐흐르는 그분의 동정심을 나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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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16).


그리스도의 복음은 

주의 사업에 헌신한 

모든 인간 대리자들 안에서 발전한다. 


사람이 성령으로 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대리자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통해서 

성령께서 이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각 사람을 

성령께서 사로잡으신다. 


하나님의 선함은 

일관된 생활과

예수를 위한 열렬한 사랑과 

하늘의 감동을 받은 열심을 통해 

역사하는 능력이 된다. 


예수와 연합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용광로와 같은 사랑에 참여할 것이며, 


사단의 그럴싸한 유혹에 굴복한 영혼들을 위해 


넘쳐흐르는 그분의 동정심을 나타낼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타적인 사랑을 

성공적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연구하고 기지를 발휘할 것이다. 


그것은 죄 되고 회심치 않는 심령들로 

자신들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신 예수께 

충성을 바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지체하지 말라.

지체 없이 그리스도께 고백하라.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분은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 성령이시다. 


예수께서는 이같이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그대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삼으신

성령을 슬프게 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대가 지난날 성령을 슬프시게 했던 것을 알지 못한다. 


성령께서는 

그대가 자신을 

그리스도께 억지로 바치며, 

그대의 양심을 강제로 굴복하도록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죄를 견책하시고 

그대를 의로 불러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의 방에 빛을 비추신다.


만일 그대가 지금 그리스도께 고백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잃어버린바 되었다는 

거대한 느낌에 압도되어 고백하게 될 때가 올 것이다. 


그런데 자비의 음성이 

그대를 초청하는 지금

왜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는가? ―청년 지도자, 1895. 8. 1.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 6


만일 마음이 하늘의 사물들을 생각하도록 훈련을 받는다면,

마음의 욕구가 천하고 값싼 것으로는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시고자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자만과 자부심을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없이 함으로써 

그러한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춰야 한다. 


주님께서만이 높임을 받으셔야 한다. 


그분께서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삼상 2: 30) 여긴다고 하신다. 


우리는 인정을 받으려고 긴장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주께서 자기의 백성을 아시기” 때문이다.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행위를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보이실 것이다. 


그들은 받은 축복들을 최대한 이용할 것이다.


레바논의 깨끗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그들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를 가지게 될 것이며, 

그것은 제지될 수 없다. …

주님께서는

만일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신뢰한다면,

그것은 육신의 팔에 기대는 것이 됨을 알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확신을 촉구하신다. 


그분의 능력에는 제한이 없다.


주 예수를 생각하라. 


그분의 사랑과 공로를 생각하라.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저지른 실수를 생각하거나 

허물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라. 


그대의 인정과 칭송을 받을 만한 것에 

그대의 마음을 돌리라. 


만일 그대가 타인의 허물을 찾아내는데 예리하다고 한다면 

좋은 것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일에

더욱 민감하여라.


만일 그대가 자기 자신을 비판하게 되면, 

그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하는 

똑같은 부당한 것들을 

그대에게서 찾게 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그의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빌 1: 1-6).


그러한 정신을 우리의 것으로 삼자(원고 187. 189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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