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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건강과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글로 쓰지만, 정작 식욕이 그들 자신을 통제하는 가장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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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 : 7).


질병이 대대로 전염되었을 뿐 아니라, 

부모들은 

그들의 잘못된 습관과 

무절제한 식욕, 

타락한 정욕을 후손들에게 물려준다.


사람들은 과거의 역사에서 지혜를 배우는 데 더디다.


현 세대의 꼴을 형성하는 원칙 결여와, 

생활과 건강에 대한 법칙을 이상하리만큼 경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지식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데도, 

슬프게도 무지가 성행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걱정한다. 


모든 사람이 

건강과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글로 쓰지만, 

정작 식욕이 

그들 자신을 통제하는 가장 커다란 법칙이 된다. 

인류를 파멸과 죽음으로 몰아가는 

질병과 범죄들의 조수를

무엇이 멈추게 하고 끝낼 수 있을까?


식욕과 정욕의 방종이 만연하여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으뜸이면서 위대한 개혁 사업은 

절제와 극기 수업을 

가르치고 

실행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영원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대중 교육은 

어릴 적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에 형성된 습관, 

습득된 기호, 

형성된 자아 통제,

요람에서 배운 원칙들은 

남자나 여자의 미래를 거의 결정하는 것들이다. 


부절제와 

해이한 도덕으로 일어난 범죄와 타락은 

청소년 때에 적절한 훈련으로 예방할 수 있다. 

어릴 때 순결하고 고상한 성품을 완성하며, 

식욕을 통제하고 

폭식을 삼가도록 

그들을 강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가

튼튼한 신체적 건강이다. 


반면에 극기하는 습관들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이다.

특별히 청소년 시절은 

삶을 통한 

매일의 실천으로 생긴

지식을 저장하는 때이다. 


청소년 시절은 

좋은 습관을 기르고, 

이미 형성된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고, 

극기의 힘을 얻고 유지하며,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과 

동료들의 복리에 관한 

인생의 모든 행동방침을 

정하고 

실행하여

제2의 자아를 형성하는 때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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