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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그대의 구주로, 그대의 모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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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여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사 58: 10


예수님의 사랑에 대하여 

지금 도처에서 만연되고 있는 가짜 경험은 

예수님의 사랑을 강조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우리에게 필요되는 것이라는 공언들이다. 


그러한 영혼들은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으면 

그것이 겸손한 생애를 하게하며 

모든 계명을 순종하게 해 준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 4). 


말로만 나타나고 실천되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은 

아무 영혼도 구원하지 못할 것이며, 

그것은 큰 기만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기만자들이요, 

그들이 공언하는 신앙은 말 뿐이다.


것은 품성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마음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 왔다는 것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애와 품성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의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나타난 표준 대신 

사람의 표준을 도달해야 할 목표로 삼는다. 


그들은 성령에 의하여 연단되거나 고상하게 되지 않는다. 


그들은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주여 주여 문을 열어 주소서, 

우리가 거리에서 가르쳤고, 

많은 기사들을 행하였나이다”고 말할 사람들 중에 속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 23)고 하실 것이다.


성경의 진리를 거절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미명 아래그 일을 행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순종하는 어린 아이들 같이 됨으로 

그 사랑을 나타낼 것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행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필요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계속적으로 말하지 아니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그대의 구주로, 

그대의 모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원고 26. 1885. 10. 17).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22: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연회를 마련하셨다. 


이것이 비유에서는 큰 잔치로 나타나 있고 

또 이 잔치에는 모든 영혼들을 위한 향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잔치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의 음식,

곧 복음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잔치는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참석해 달라는 초청과 권한을 받았다.…

복음 잔치인

이 혼인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함으로써 

저들이 그리스도를 저희의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저들은 그분께서 구별해 주신 예복을 입고 있다. 


저들은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인 진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오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오라”는 초청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만이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한다. 


저들은 흰 세마포를 입으며 흠이 없고 정결한 품성을 가지고 

이제는 더 이상 과거에 무지 가운데서 살았던 낡은 생애를 살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법이 바뀐다.


대화 또한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저들에게 제시된 말씀의 빛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큰 은총을 입고 있다. 



그 말씀은 그것들을 먹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이 된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눅 10:21).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관원들은 너무 자만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저들은 

그리스도께서 저들에게 주신 빛과 증거를 떠났으며 

그분의 자비를 비웃었다. 



그분께서는 애타는 심정으로 저들을 바라보시며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다(21절). 



그분께서는 이 땅에서 가장 총애 받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을 부인하며 

당신의 영생을 거절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에 비통함을 느꼈다.


우리로서는 끊임없는 전진을 계속할 뿐이다.… 


흔들림 없이 예수님 안에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고자 애쓰는 사람들은 

배울 것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원고 143, 189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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