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을 덜 가진 자들도 그들이 어떤 이들처럼 많이 드릴 수 없는 까닭에 자신을 핑계하여서는 안 된다...그대가 없이 지낼…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막 10:24, 25)
부귀가 적절히 사용되며
가난한 자를 축복하기 위해 공급되며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만일 사람이 그들의 동료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들의 부귀를 더 사랑하며
하나님과 그의 말씀의 진리보다 부귀를 더 좋아하며
그들의 마음이 부귀에 놓여 있다면 그들은 영생을 얻을 수 없다.…
여기에 이것이 사실임을 체험한 영혼들이 있다.
부자 청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은
하늘에서도
그들의 부귀와 보화를 가질 수 없는 까닭에 슬픔으로 돌아가 버린다.…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 10:27)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새겨진 진리는
부귀에 대한 사랑을 막아버릴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돈에 대한 사랑이 동일한 마음에 거할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돈의 사랑보다 너무나 뛰어 나기 때문에
이 사랑의 소유자는
그의 부귀에서 벗어나
그의 사랑을 하나님께로 전가시킨다.
그때에 그는 사랑으로써
궁핍한 자의 필요를 봉사하게 되며
하나님의 사업을 듣게 된다.
주의 재물을 올바로 처리하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다.
그는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그의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그의 의무를 충실하게 감당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부자도 하나님의 나라에 능히 들어갈 수 있다.…
재물을 덜 가진 자들도
그들이 어떤 이들처럼
많이 드릴 수 없는 까닭에
자신을 핑계하여서는 안 된다.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라.
그대가 없이 지낼 수도 있는 어떤 물건들을 사지 말며
주의 사업을 위해 자신을 극기하라.
가난한 과부처럼 동전 두 잎을 드리라.(RH 1884. 9. 16)
- 이전글거룩한 은혜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거룩한 은혜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있다.… 우리 자신들을 천사들의 사회에 적응시키려면 우리가 행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죄의 더러움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 한다. 13.10.21
- 다음글신체의 법칙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다. 13.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