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령을 받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불을 붙인 초를 가지고 살피듯이 그대의 마음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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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 15:26)
세상 사물들을 모아들이느라
시간, 두뇌, 뼈, 그리고 근육을 투자하고
영원을 우리의 계산에서 누락시키는 것은 바르지 않다.
우리는 주님의 곳간에 들일 단들을 모아야 한다. …
주님께서는 우리가 확장되고,
땅속에 뿌려진 씨앗처럼
처음에는 싹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처럼 자라기를 바라신다. …
내가 성령을 받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불을 붙인 초를 가지고 살피듯이
그대의 마음을 감찰하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라.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하는 자들이
우리 땅에서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이라고 가정해 보라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에게서 배웠던 것과 같은 지식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
이런 것들이 한 능력이 되지 않을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교를 원한다.
이것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들을 맺을 것이다.
주님의 희망은
빈약한 공급이 아니라
그것을 풍성하게 맺도록 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17~21절은
그리스도와 세상 사이의 반대와,
그리스도와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가해졌던 박해들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분을 바르게 알면
영생을 얻는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한다.
요한복음 15장에서
그분은 시련과 투쟁들을 가리키신다.
그분은 그대가 투쟁을 견딜 수 있는지 물으신다.
그런 다음 그분은 영원한 실재들을 가리키시고,
그대에게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도록
보냄 받은 천천의 천사들을 보이신다.
그분께서 그대를 대적하여 진친 군대들을 보여주시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그대가 낙담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만군의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신 분이
여호수아 당시 주의 백성과 함께 하셨듯이
그대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 싸우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승리는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군대 장관 안에 있다. …
우리는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는 영리함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백성들은
이해가 가능한 온갖 학문을 터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혼자일 수 있다.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대는 그분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있는가?
그대는 내적인 죄악들을 품고 있거나
누군가에 대하여 악한 감정을 품고 있는가?
그대는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영 외에는
어떤 다른 것으로부터 분리되는 것도 견딜 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속절없이 쓰러뜨리면서 십자가의 영감을 원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들어올리실 것이다. (원고 27, 1891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0
새 언약의 축복들은
불의와 죄를 사유해주는 자비 가운데 전적으로 기초되었다.
주께서는
죄악을 버리고 의를 선택하여
나에게 돌아오는 모든 자에게
이러이러하게 하시겠다고 세밀하게 기입하셨다.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 8:12)
마음을 겸비케 하고
죄를 자복하는 자들은
자비와 은혜와 보증을 찾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심으로써 공의를 중단하셨는가.
그는 당신의 거룩한 율법을 무시하고
이제부터 그것을 범하는 것을 경히 여기실 것인가.
하나님은 참되시며
그는 변함이 없으시다.
구원의 조건은 언제나 동일하다.
생명 곧 영생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 가운데 표시된
완전한 순종은
어떤 율법사가 그리스도께 나아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하였을 때에
예수께서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눅 10:25-28)고 대답하신 때와 같이 오늘날도 중요하다.
새 언약에 있어서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옛 언약의 때와 동일하였는데
그것은 곧 완전한 순종이었다.
옛 언약 아래는 뻔뻔스러우며 참람한 품성을 소유한 죄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위하여 율법으로 명시된 속죄가 없었다.
보다 나은 새 언약 가운데서는
율법을 어긴 자들이
믿음으로써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위한 율법을 성취시키셨다.(Letter 27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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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에녹이 오늘날 이 세상에 살았더라면,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온갖 요구에 조화되었을 것이며, 비록 가장 사악하고 야비한 감화에 둘러싸였을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것이다.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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