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생으로 나아가는 여행이 아무리 멀다 할지라도 우리는 종종 우리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자비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그의 허락의 말씀으로부터 소망과 용기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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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생으로 나아가는 여행이 아무리 멀다 할지라도 우리는 종종 우리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자비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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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굳게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1:12)


우리가 영생으로 나아가는 여행이 아무리 멀다 할지라도 

우리는 종종 


우리를 향한 하늘 아버지의 자비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그의 허락의 말씀으로부터 

소망과 용기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서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함의 가치를 인식하였으며 

매일의 생애에 있어서 

크게 주의해야 할 중요성을 

신자들에게 권하도록 

성령으로 말미암는 강권함을 느꼈다.…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하노라.” 


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영원한 행복에 

관계된 사물들만을 마음에 명심한다면

우리는 어리석거나 쓸데없는 한담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일생의 과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포함되어 있는 

명백한 교훈에 유의함으로써 

우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실히 하는 일에 부지런해야 한다.

우리가 얻어야 할 하늘이 있고 피해야 할 지옥이 있다. 


신자가 많은 교회에서는 

표준이 낮추어질 특별한 위험이 있다.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만일 어떤 사람이 고립되어 

홀로 있는 것보다 

부주의하고 무관심 상태로 자라날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역경 가운데서라도 

깨어 기도할 수 있으며 

경건한 담화로써 

모본을 보일 수 있는바 

그것이 선을 위한 강한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행로에 있어서 

우리와 동일한 순례자들을 

실망시킬 말을 감히 발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이 영광 가운데서 

당신과 더불어 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셨다. 


영원한 세상을 통하여 

그는 갈바리 십자가에 못 박힌 

그 잔인한 못자국을 

그의 손바닥에 간직할 것이다.(MS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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