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주 작은 품성의 결함에 대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 싸워야 한다.그분은 선천적인 유전의 경향들과 반복된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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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무엇인가 할 일이 있다고 느낄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00년 5월 29일자)
그대가 낯선 사람에게 다가갈 때,
그대가 회개하지 않는,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영혼의 핍절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과 마주 서 있을 때에,
참으로 자신을 그분께 드렸다면
주님께서는 그대 곁에 계신다.
그분께서 심령에 깊은 인상을 주시며
그대는 그분의 은혜의 사역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진리의 옹호자들은 예수 안에 숨어야 한다.
그분은
그들의 위대함이요,
그들의 능력이요
그들의 능률이 되신다.
그분이 영혼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영혼들을 사랑해야 하며,
그분께서 순종하신 것처럼
순종해야 하고,
예의 발라야 하며,
동정이 충만해야 한다.
그들은 아주 작은 품성의 결함에 대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 싸워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표해야 한다.
모든 행위에서 그분을 드러내라. (리뷰 앤드 헤랄드, 1892년 4월 12일자)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분은 모든 영혼의 환경을 아신다.
그분은 선천적인 유전의 경향들과
반복된 습관을 통해서
일상사가 되어 버린 죄들을 극복하려고
영혼이 투쟁하는 일이 얼마나 크고 치열한지를 아신다.
수많은 사람이
사단의 노련한 유혹에 노출되어 있으며,
하나님과
가장 큰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없다.
왜 우리는 위대한 구속의 경륜에서 우리가 해야 할 몫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일까?
참으로 회심한 모든 영혼 속에는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해 견디신 고통에 대한
진정하고 성화된 동정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동역자라면
그들은 이기적인 안일과 욕구 충족과 방종을 극복할 것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영혼들을 데려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능력들을 활용함으로
영적인 힘줄과 근육을 자라게 할 것이다.
하늘이 지정한 이 일은
그리스도인 경험과 품성에 넓이와 깊이와 안정성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날로 커지고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더욱 높고 순결한 분위기 속으로
하나님의 동역자들을 들여보내기 위해서 계획된 것이다. (원고 41, 1890년)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 본 것처럼
우리 친구들을 알아볼 것이다.
그들이 죽을 당시에는
혹 기형이거나 병들었거나 흠이 있었을지라도
완전한 건강과 균형진 몸으로 부활할 것이다.…
예수님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을 받아
빛나는 얼굴로
우리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자들의 얼굴 모습을 알아낼 것이다. (시대의 소망 804)
구속받은 자들은
고상하신 구주께 관심을 갖도록
인도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을 알아볼 것이다.
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는
얼마나 복될 것인가!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더니
당신이 나를 찾아와서
귀중하신 구주를 나의 유일한 소망으로 믿도록
나의 마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나는 이교도의 나라에 살던 이교도였습니다.
당신은 친구들과 안락한 집을 떠나,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분을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시고자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우상들을 부숴버리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분을 대면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구원을 받아 사랑하는 그분을 언제나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굶주린 자들을 먹이고
벗은 자에게 옷을 입혀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할 것이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실망이 나의 영혼을 불신 속으로 몰아갈 때
주님께서는 당신을 내게 보내셔서
소망과 위로의 말을 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나의 육체적인 필요를 위하여 음식을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서 영적 필요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형제처럼 대했습니다.
당신은 나의 슬픔을 동정하였고,
나의 멍들고 상처 난 영혼을 회복시켜
나를 구하시고자 뻗으신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영원히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서 살고,
나를 위해 생명을 바치신 분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구속받은 사람들이
구원의 짐을 졌던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기쁨은 얼마나 클 것인가! (MLT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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