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자의 눈을 여셔서 영적인 사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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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자의 눈을 여셔서 영적인 사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17)
가장 위대한 실재는 육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다.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은, 주의 도움이 없이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육의 눈으로는 육적인 것들만 볼 수 있을 뿐이다. 영적인 것들은 영적으로 식별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우리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과 그분의 왕국에 속한 중요한 것들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소경으로 생을 사는 것과 같아서,
주께 속한 것들을 결코 이해하지 못하고, 의의 귀중한 것들을 결코 보지 못하며,
거룩함의 중요성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엘리사를 두른 말들과 병거들은 당신의 종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강한 천사들의 무리였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언제나 의인(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믿는 것을 의로 여기시기에
그분을 믿는 자)들의 반려자들이다.
의인을 둘러싸고 있는 자들은 하늘에서 온 수호자들로서,
성도가 자기의 의지로 하늘의 보호를 거절하기 전에는 악한 천사들도 그의 열을 뚫고 침범할 수 없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적의 군대보다 강하다.
(주해복음성경, 열왕기하 6:17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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