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한 모든 영혼은 삭개오와 같이 그의 생애에 오점을 찍은 불의한 행동을 버림으로써 예수께서 마음속에 들어오심을 뚜렷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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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리라.” 겔 33:15
그러나 삭개오는 성령의 감화에 복종하자마자
성실함에 반대되는 모든 행위를 버렸던 것이다.
개혁이 따르지 않는 회개는 참된 회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의는
자복하지 않고 버리지 않은 죄를 덮는 가면이 아니다.
품성을 변화시키고
행동을 제어함이
생애의 원칙이다.
거룩함이란
하나님께 전체를 바치는 것이며
마음속에 있는 하늘의 원칙에
마음과 생애를 완전히 복종시키는 것이다. …
“여호와께 성결”이란 말은 일기장과 장부와 증서와 영수증과 환어음에 기록되어야 한다. …
회개한 모든 영혼은 삭개오와 같이
그의 생애에 오점을 찍은 불의한 행동을 버림으로써
예수께서 마음속에 들어오심을 뚜렷이 표명할 것이다.
세라장과 같이
그리스도인은 손해를 배상함으로 그의 성실함을 증거할 것이다. …
만일 우리가 불의한 상업거래를 통하여
다른 사람을 해하였거나
매매에서 속였거나
어떤 사람에게도 사기를 했으면
비록 이일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 졌을지라도
우리는 잘못을 자복하고
힘이 미치는 한 배상하여야 한다.
우리가 탈취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동안에
바르게 현명하게 사용했더라면 저축되었을 모든 것을
변상함이 우리에게 바른 일이다. …
사람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할 때
구원이 그 영혼에게 이르는 것이다.
삭개오는
다만 지나가는 손님처럼 그의 집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의 성전에 거하시는 분으로서 그를 영접하였다. (2 소망 37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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