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험한 길처럼 보일지라도 믿고 따르는 자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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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험한 길처럼 보일지라도 믿고 따르는 자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고 계신 하나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가끔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위험에 둘러싸이고, 의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앞에는 절박한 파멸이 있고 뒤에는 속박이나 죽음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앞으로 나가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비록 우리의 눈으로 어둠을 꿰뚫어 볼 수 없고,
우리의 발이 찬 물결을 느낄지라도, 이 명령을 순종해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망설이고 의심하는 사람의 앞에서는 결단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불확실한 그림자가 사라지고, 실패나 패배의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순종을 미루는 자들은 결코 순종하지 못할 것이다.
불신은,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우리의 길을 똑똑히 볼 때까지 기다리자”고 속삭이나
신앙은 용기 있게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촉구한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사막이나 바다를 통해 나 있는지 모르나 그 길은 안전한 길이다.
(부조와 선지자,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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