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빠져 자신의 생애를 괴로운 것으로 만들지 말며 스스로 자신을 처량하게 판단하지 말라. 이러한 판단은 가끔 사단의 직접적인 암시이기가 쉽다.”… 성령께서 마음에 이루어 주실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이 마쳐지면 애통한 눈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을 것이며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약속이 성취될 것입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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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빠져 자신의 생애를 괴로운 것으로 만들지 말며 스스로 자신을 처량하게 판단하지 말라. 이러한 판단은 가끔 사단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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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렘 33 : 6).


건강 생활의 원칙들은 

개인적으로나 한 백성으로서 우리에게 커다란 의미를 부여한다. 


건강 개혁에 관한 기별이 처음 내게 주어졌을 때 

나는 병약하고 기력이 쇠하고 자주 어지러웠다.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중에 

건강 개혁에 대한 중대한 주제를 내게 열어 보이셨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과 거룩한 관계에 접어들어야 하며,

먹고 마시는 일에 절제하여 

정신과 마음이 그분을 섬기는 데에 가장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내게 가르치셨다.

우리는 식사에 따른 명확한 선을 긋지 않는다. 


그러나 과일과 곡물과 견과 등이 풍성한 나라에서는 

당연히 육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올바른 음식이 아니다. 


육류는 성격을 동물적이게 하는 경향이 있고, 

누구에게나 가져야 하는 사랑과 동정을 남녀들에게서 앗아가며, 

저급한 정욕에 인간의 고상한 능력이 제어당한다고, 

나는 가르침받았다. 


육류 섭취가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 해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암과 종양과 폐질환은 다분히 육류 섭취로 인해서 생긴다. 

우리는 교우를 시험하려고 육류를 사용해서는 안 되지만, 

육류를 먹으면서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다른 이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님의 메신저들로서 

우리는 백성에게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식욕의 방종에 대항하는 결정적인 증언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복음 사역자요, 

사람들에게 가장 엄숙한 진리를 전하는 자들로서 

누구든 애굽의 고기냄비에서 돌아서는 모본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창고로부터 십일조로 부양받는 이들이 

생기를 유통하는 혈관에 해독을 끼치는 자아 방종에 빠지겠는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빛과 경고를 무시하겠는가? 

신체 건강은 

은혜 안에서 성장과, 

심지어 기질 습득에까지 필수적으로 관련 있다. 


위장을 적절히 보살피지 않는다면 

정직한 도덕적 성품 형성에 방해를 받는다. 


뇌와 신경은 위장에 감응한다. 


잘못된 식사는 잘못된 사고와 행동을 초래한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10년 3월 3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불평거리가 생각나더라도 불평을 삼가십시오. 


사단은 “그가 믿음의 난파선이 될 때까지 괴롭히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대는 그의 계략에 넘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허락만 하면 

그대를 지원하실 것입니다.


때때로 그대는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킵니다. 


그럴 때마다 안식을 느낍니다. 


그러나 곧 뒤돌아서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그대의 짐을 지시도록 허락지 않습니다.

그대는 하나님의 뜻이 그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동시에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수반되는 고통과 자기희생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대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어린 아이가 그 부모를 의지하듯 

그대의 하늘 아버지를 신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대는 불안하고 어수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는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과 

그러한 굴복에 수반되는 결과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라건대 제발 자신의 그리스도인 경험을 망가뜨리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가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그대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기에

언행을 통해 품성의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는 하나님께서 

그대를 

당신의 특별하신 보호 가운데 두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대가 그분을 신뢰해야 하는 것은 

그대가 그분을 사랑하고 있고 

그분 역시 그대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안달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그분께서는 그대의 성화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하실 것입니다. 


실수가 없으신 분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험에 빠져 

자신의 생애를 괴로운 것으로 만들지 말며

스스로 자신을 처량하게 판단하지 말라.

이러한 판단은 가끔 사단의 직접적인 암시이기가 쉽다.”…

성령께서 마음에 이루어 주실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이 마쳐지면 

애통한 눈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을 것이며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약속이 성취될 것입니다(요 4:14)(서신 10, 189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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