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만물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 이상 무엇을 더 원하는가...우리를 위해 이처럼 무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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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
예수께서는
그대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의 부모를 온전히 신뢰하며
남에게 이용을 당하며 오용될까
두려워하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이
그대는 하나님이야말로
그대의 친구와 조력자가 됨을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신뢰할 수 있다.…
그대는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바라기만 하고
그분께 아무 것도 돌리지 않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소유하였다.
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는 빈곤과 비참함과 실망뿐일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이 사랑에 반응을 나타낼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만물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 이상 무엇을 더 원하는가.
만일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유업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그에게 만족을 줄 것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주님께 빚을 지고 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당신의 것으로서 주장하는 모든 것을
소유주에게 돌리자.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도둑질을 하지 말자.…
이처럼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복스러운 나라와 거룩한 보좌를 떠나사
그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히시리만큼
자신을 낮추신 분께서는
인간에게 두신
그의 사랑과 가치에 틀림없는 표식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를 위해 이처럼 무한한 희생을 하신 분께서는
우리에게 영혼의 가치를 측량해보며
세상의 유익과 하늘의 손실,
그리고 일시적인 성공과 영원한 실패 사이를
저울질해 보라고 요구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 돌이켜
하늘로 그대를 지적하신다.
그는 그대의 보물을 하늘에 쌓도록 초청하신다.…
그대는 예물을 하나님께 가져가면서
오! 주님이여, 당신의 것을 당신께 값없이 드리나이다고 말하겠는가.…
높은 하늘과 더불어 그대의 계산을 청산하라.(Letter 65, 188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하늘의 원부(原簿)가 앞에 펼쳐질 수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일에
아무 기여도 하지 않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게으른 종이다.
그다지 많은 선을 행하지 않고도 만족하는 사람들은
활동적으로 열렬하게 일하는 일꾼들을 반대하지 않는 한은
아무런 해도 끼치고 있지 않다고 우쭐해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본으로 많은 해를 끼치고 있다.
게으른 종은
그들이 행한 것으로 정죄를 받은 것이 아니라
행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정죄를 받았다.
하나님의 사업에 나태한 그리스도인보다 더 위험한 원수는 없다.
공공연한 신성 모독자는 해를 덜 끼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아무도 속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있는 그대로 나타난다.
찔레와 가시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최대의 방해거리이다.
짐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
마음 내키지 않는 모든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사단의 올무에 제일 먼저 걸려들 사람이며,
그릇된 행로와 방향에 그들의 영향력을 제일 먼저 빌려 줄 사람들이다.
깨어 기도하며 일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구호이다.
어떤 사람도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핑계를 대고 빠지지 말라.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는다고 믿으며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기대되는 것보다
더 적은 것이 요구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3년 5월 1일자)
우리의 가정과 이웃과 도처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할 일이 있다.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사별한 자들에게
친절을 베풂으로
우리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그들의 심령에 들어갈 길이 열리게 된다.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도처에 있다.
그리스도의 정신에 물든 모든 사람은
자신들이 살아 있는 포도나무의 열매 맺는 가지임을 보여 줄 것이다.
우리가 내세에서 마주 대하기를 바라는 기록을 만드는 일은 우리가 할 일이다.
그 페이지가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열렬한 사역의 역사로 가득 차기를 바라는가?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고
단언하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자. (리뷰 앤드 헤랄드, 1883년 5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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