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네가 이 세상에서의 귀중한 행복의 비결과 어떻게 하면 내세 곧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새로이 배우고자 한다면, 신뢰하는 일에나, 순종하는 일에나,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 다시 어린 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만일 네가 이 세상에서의 귀중한 행복의 비결과 어떻게 하면 내세 곧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새로이 배우고자 한다면, 신뢰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우리가 선한 사업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를 구원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한 사업을 하지 않고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과 그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이행한 후에는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눅 17:10)과 말해야 한다. (4증언 228)

그대가 

참으로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은혜를 

그대 마음에 지니고 있다면, 

그대 이웃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로지 그대가 전하는 구속에 대한 지식여하에 달려 있음을 알고 있는 이상

그 은혜를 그대 혼자만 간직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대 이웃이

저들의 소원을 그대에게 말하지 않고 지낼지 모르나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굶주려 있고

또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이 풍성하신 당신의 은혜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대가 즐기는 축복들을 

이 영혼들도 나눠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대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은혜 가운데서 자라나는 현상은 

하나님을 위한 사업을 이행할 때 

재능이 증가함으로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운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법을 알고 

또 주님을 위해 말하는 법을 알 것이다. 


그는 자기에게 지혜와 경험이 부족함을 깨닫고

크신 교사의 지도하심 아래 자기 자신을 둘 것이다. 


그리함으로 그는 매일 영적인 사물을 보다 잘 이행할 수 있게 된다. 


그가 매일매일 열심히 일할 때

이웃을 돕는 일에 전보다 더욱 더 적합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늘에 320)

생애에 지워진 필수적인 의무를 이행하는 일에 

만족할만한 근면정신을 보여야 할 공과는 

아직도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많은 이들이 배워야할 중요한 공과이다. 


기술자나 상업인이나 법률가나 혹은 농사일을 하는 이들이 

저들의 일상 업무를 하면서 

그리스도교의 교훈을 전하는 데는 

선교지에서 한 선교사가 일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더 엄격히 단련된 성품과 은혜가 요구된다. 


그러나 바로 이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요구하고 계신다. (부모 279)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 3


예수님은 너의 가장 좋은 친구이시다.


매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라.


너의 행동의 방향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 있는 것이 되게 하라. 


그리하면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 


단순한 믿음에서 더 커지려고 하지 말고 

너의 어린 시절과 같은 믿음을 가지라. 


네가 아플 때 제일 먼저 하는 말은 

“아빠, 엄마, 주님께서 나의 병을 고쳐 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라는 말이다.


부모님께서 

너를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나면, 

너도 단순한 기도를 드린 후 

주님께서 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신 것을 그분께 감사하였다. 


“나는 곧 낫게 될 거야. 

주님께서 나를 축복해 주셨어”라는 완전한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 


너는 거룩한 천사들이 너의 침상을 지켜 줄 것이라는 확신 속에 평화로이 잠을 잤다.


다시 어린 아이로 되돌아가라. 


너의 모든 근심, 걱정을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만이 피곤한 자에게는 안식을,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는 화평을 주실 수 있다.


만일 네가 이 세상에서의 귀중한 행복의 비결과 

어떻게 하면 내세 곧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새로이 배우고자 한다면,

신뢰하는 일에나, 순종하는 일에나,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

다시 어린 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만일 네가 하나님의 행복한 자녀로서 

너의 의무를 용감하게, 

그러면서도 즐겁게 행하기만 한다면,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아는 너에게 권고하노니 

네가 어린 시절에 가졌던 단순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라.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하라.


“아버지시여, 나는 피곤하오니 쉼을 주소서. 

나의 무지(無知)에 당신의 지혜를, 

나의 연약함에 당신의 능력을, 

나의 약점에 당신의 무궁한 힘을 더 하여 주소서. 


생애의 곤경에 처할 때 당신의 보호의 손길로 막아 주소서.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원수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내 아들아, 그리고는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믿음의 생애를 살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네가 당하는 시련 하나 하나를 다 아신다. 


그분께서는 너의 약점을 잘 아신다. 


그분께서는 너에게 환란 날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신다(편지 56. 1874. 10. 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