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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기도로 뿌린 씨앗은 헛되이 뿌려진 것 같았으나 그들은 마침내 기쁨으로 수확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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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2: 9


주님의 백성들이 그분께서 주신 빛을 따르기를 결심하는 것을 볼 때, 

사단은 그들을 실망시키기 위하여

그의 온갖 능력을 동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권고를 따르고자 할 때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들로 인하여 단념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업을 행하도록 맡기셨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그분의 요구를 따르기만 한다면 축복을 받을 것이다.

원수는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다. 


그대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하여 

원수의 땅을 다녀 볼 때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최후의 자비의 기별이 사람의 입으로 선포될 때,

사단은 그의 진로를 전선(戰線)으로 몰아붙이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이길 수가 없다.


우리가 사단의 악한 기만들을 폭로하는 진리를 제시할 때 

그의 노가 격동될 것이며, 

그는 온갖 세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려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의 도움이 되심을 기억하고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를 계속 제시하라. 


원수에게 통행권을 주지 말라.

사단은 한 때 하늘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천사였다. 


그러나 그는 최상권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혔다가 하늘에서 추방당했다. 


이 땅에 와서는 큰 열심을 가지고 상업주의를 개시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임마누엘 왕의 편에 서서 

진실과 충성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사단의 올무에 걸려 들 것이다.

장차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그대에게 하는 것은 

그러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않게 하려 함이다. 


우리는 모두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종말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훨씬 더 가깝다.

오늘날 세상을 상권(商權) 투쟁 속으로 몰아넣기 위하여 

사단의 지휘 아래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와 같이 사단은 세상을 미개의 상태로 몰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그는 

이상한 일들 

곧 전지(全知)하셔서 과오를 범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주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천지(天地)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다(편지 114. 1910. 10. 2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렘 31:16~17)


그리스도께서는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신다. 


한 무리의 빛나는 천사들이 그분을 옹위할 것이다. 


그분은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고 

살아있는 성도들을 변화시켜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하려고 오실 것이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킨 자들을 높이고 

그들을 당신에게로 데려가려고 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실 것이며 

당신의 약속도 잊지 않으실 것이다. 


가족이라는 고리가 다시 연결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632)

하나님의 날은 

세상이 경건한 어머니들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입고 있는가를 드러낼 것이다.…

심판 때가 이르러 책들이 펼쳐질 때, 

위대하신 재판장의 “잘하였도다”하시는 말씀이 선포되고 

불멸의 영광의 면류관이 승리자들의 이마에 씌워질 때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거민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의 면류관을 치켜 올리고 

그들의 어머니를 가리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오늘의 저의 전부를 만드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과 기도는 

저의 영원한 구원에 축복이 되었습니다.” (ST 1910. 10. 11)

부모들은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그들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면류관과 옷과 수금을 바라본다. 


기대와 두려움의 날들은 끝났다. 


눈물과 기도로 뿌린 씨앗은 헛되이 뿌려진 것 같았으나 

그들은 마침내 기쁨으로 수확을 거둔다. 


그들의 자녀들은 구원을 받았다. (ST 1886. 7. 1)

아! 얼마나 놀라운 구원인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리고 열렬한 기대를 품고 심사숙고했으나

결코 완전히 깨달을 수 없던 구원을 얻었으니…(각 시대의 대쟁투 645) 

이제 그들은 위엄 가운데서 나타나시는

왕의 광채와 영광의 빛 가운데서 즐거워한다. 


그들은 이미 하늘과 서로 사귈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이미 하늘이 있게 때문이다. (실물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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