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죄를 혐오하고 두루마기를 빨아 어린양의 피로 희게 함으로 악을 제거한다면, 당신을 속죄하기 위해 목숨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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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고전3:13).
모든 것의 마지막이 가까웠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감동을 받기 위해
마음을 연 모든 사람들 위에 역사하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지역에 경고하기 위해서
그들을 기별자로 보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의 헌신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려는 그들의 의지를 시험하고 계신다.
지식은 증가되어야 한다.
하늘의 기별자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것이 보여질 것이다.
그들은 다가오는 심판을
백성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찾고 있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제시하고 있다.
의의 표준은 높여져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있다.
그리고 그 감화력에 응답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빛이 될 것이다.
오순절 날 성령께서 강림하신 후에 그들이 했던 것처럼,
그들이 모든 곳에서 나아가
받은 빛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보여졌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빛을 비춤에 따라서,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더욱 많이 받는다.
지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진다.
그러나 오 얼마나 슬픈 모습인가!
성령의 감화력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진리가 하늘에서 온 것으로 인정할 때 받았던 축복을 곧 상실한다.
그들은 차갑고 영성 없는 형식에 떨어진다.
그들은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
그들은 “첫 사랑을 버렸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5).
그분께서는 교회로부터 성령을 취하셔서
그것을 당신께 감사할 다른 사람들에게 주실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5. 7. 1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마 24:42).
오늘날 사회의 상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방의 가증한 것을 드러내셨을 때와 같으며,
똑같은 경고가 남은 자손에게 필요합니다.
강신술이 이 땅에서 무섭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영”이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사람들은 신접한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세상의 행습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 사이에 분리의 선이 명백히 그어져야 합니다.
교회와 뱀 사이에,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에는 공개적인 적의가 표명되어야 합니다.
사탄은 가나안의 주도권을 지키려고 작심했습니다.
그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정착하고
하나님의 율법이 그 땅의 율법으로 자리 잡자
그는 극악한 원한을 품고
이스라엘을 증오했고
그들을 파멸시킬 음모를 꾸몄습니다.
악한 영의 대리자들을 통해 이방 신들이 도입되었고,
선택받은 백성은 결국 범죄로 인해 약속의 땅에서 흩어졌습니다.
똑같은 경험이 하나님 백성의 역사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전에 없이 구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 조언을 구하십시오.
신접한 자와 접촉하여 영혼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죄를 혐오하고
두루마기를 빨아 어린양의 피로 희게 함으로 악을 제거한다면,
당신을 속죄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께서는
당신을 이끄시고 의의 옷을 입혀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백성의 외고집을 참아 내시고
그분의 뜻을 행하고
죄를 버리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하늘 대리자들과 협력한다면
우리는 정복자 이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피조물이며
가장 불쾌한 범죄들을 저지르며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는 승리자가 되고
그의 영원한 나라에 거처를 얻어
영원히 그분의 통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영문 <시조>, 1889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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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때때로 그대는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킵니다. 그럴 때마다 안식을 느낍니다. 그러나 곧 뒤돌아서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그대의 짐을 지시도록 허락지 않습니다. 그대는 하나님의 뜻이 그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동시에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수반되는 고통과 자기희생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대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어린 아이가 그 부모를 의지하듯 그대의 하늘 아버지를 신뢰해야 합니다. 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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