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주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순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여기에 있다.이 과업이야말로 영혼에게 있어서는 가장 가혹한 시련이다.그러나 찌꺼기나 불순물이 제거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겪는 시련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의 뜻을 맞추어서 그분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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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순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여기에 있다.이 과업이야말로 영혼에게 있어서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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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나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말 3:3


만군의 주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순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과업이야말로 

영혼에게 있어서는 가장 심혹한 시련이다. 


그러나 찌꺼기나 불순물이 제거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겪는 시련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의 뜻을 맞추어서 

그분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께 의로운 제물을 드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계발시켜 증진 시킬 수 있는 재간과 역량을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새롭고도 살아있는 거룩한 생애의 경험을 가져야 한다.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우리 앞길에 있는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지 못한다. 


우리가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새 은혜와 생생한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엘리야나 다니엘이나 기타 수많은 믿음의 노독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혹심한 시련을 겪었다. 


모든 사람들은 인생행로에서 

다 자기의 시련과 난관을 안고 있다. 


러나 그 많은 시련 중에도 

꼭 같은 시련은 좀처럼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 모든 각자는 확실한 과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자기의 성품과 환경에 맞는 독특한 각자의 경험을 겪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생애 속에 한 과업, 

곧 목적을 갖고 계시다. 


따라서 모든 행동 비록 조그마한 행동이라도 그 과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는 일찍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바로 지금 거룩하신 교사에 대해 더욱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더욱 풍성한 경험을 얻어야 하고, 

하늘의 순결한 빛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하며, 

또 변화되어야 할 우리 자신을 바로 보는데 더욱 예민해야 할 것이다. 


바로 이길만이 능력에서 능력으로, 

은혜에서 은혜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는 방편이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심은 더욱 확실하여지고, 

우리에게 지워진 책임과 

갑자기 닥친 응급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재질이 우리에게 부여 된다. (리뷰지 1886. 6. 22)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 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다” 요 17: 15


사단은 죽지도 않았고 마비되지도 않았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그의 정신으로 차츰 물들게 하여 

그가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을 반대해온 것과 같이 반대하도록 준비시킨다. 


장차 사단의 최후의 업적들이

이전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능력으로 수행될 것이다. 


사단도 많은 것을 배웠으므로 

밧모섬의 요한에게 

교회들에 보내는 기별을 주시려고 오셨던 

예수님의 감독 아래 행하지고 있는 사업을 

무효화시키려는 과학적 계책을 잔뜩 가지고 있다.

교묘한 모든 계획과 

이용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들이 

모두 동원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된 생애를 살도록 유도할 것이다. 


또한 진리가 서지 못하도록 함으로 

성령의 성화시키는 능력을 통하여 백성을 준비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원칙에 반석과 같이 굳게 서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마음을 겸비케 하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참 목적을 숨기고, 

거짓을 만들어 내는 타락한 천사들과 계속 교통하고 있다. 


원수는 

어둠 속에 완전히 빠져 들지 아니한 사람들을 속이기 위하여, 

그가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의 정신을 불어 넣는다.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사 29: 9, 10). 


장차 높임을 받게 될 백성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술 취해 있다. 


그들의 신앙은 위의 성경 절에 나타나 있는 상태와 꼭 같다. 


그러한 영향력 아래에서는 그들이 올바르게 행할 수 없다. …


그들은 과학적 음모가 들이며, 

그들의 밝은 영적 시야 때문에 남을 도와 줄 수 있었고 도와주었어야 했지만 

스스로 속임을 받아 마귀의 일을 하고 있다.

이 마지막 시대의 사건들이 곧 결정될 것이다(편지 311. 190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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