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믿음은 약속된 축복이 실현되고 느껴지기 전에 그것을 붙잡고 주장하는 것이다...그들이 성령의 능력을 느끼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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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믿음
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
특별히 은밀한 기도를 너무나 게을리하는 것을 자주 보아 왔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행사할 특권이자 의무인
믿음을 활용하지 아니하고
믿음만이 가져다 줄수 있는 느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느낌은 믿음이 아니다.
둘은 명확하게 구별된다.
믿음은 우리가 활용하는 것이나
유쾌한 느낌과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살아있는 믿음의 통로를 통하여
영혼에 이르러 오지만
믿음은 그것을 활용하는 데 달려 있다.
진정한 믿음은
약속된 축복이 실현되고 느껴지기 전에
그것을 붙잡고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의 간구를
둘째 휘장 안으로 올려 보내고
우리의 믿음이 약속된 축복을 붙잡고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주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축복을 틀림없이 받는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데
그 까닭은 우리의 믿음이 그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면 다음의 말씀에 따라
그것은 우리의 것이 된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우리가 그 축복을 실감하기 전이라 할지라도
그 축복을 받는다고 믿는 그곳에 참 믿음이 있다
약속된 축복을 받고 그것을 즐기게 될 때에
믿음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성령이 많이 부어질 때에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며,
그들이 성령의 능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아무런 믿음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믿음을 활용해야 할 때는
바로 이같은 성령의 결핍을 느낄 때이다.
짙은 검은 구름이 우리의 마음을 뒤덮을 때
산 믿음이 흑암을 꿰뚫고 구름을 흩어버리게 해야 할 때이다.
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된 약속들을 의지하는 것이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만이
그 영광스러운 약속들을 주장할 수 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 계명들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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