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단의 올무에 단단히 붙들어 매인 바 되어 “그 뜻을 좇아 그에게 사로잡힌 자”(딤후 2:26)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고쳐주시고 놓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는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갱신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자신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은 일찍이 싸운 싸움 중 가장 큰 싸움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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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


사람은 본래

고상한 능력과 공정한 마음이 품부(稟賦)되었다. 


그의 본성은 완전하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융화되었다. 


그의 사상은 순결하였고 

그의 목적은 신성하였다. 


그러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그의 능력은 악용되어 

사랑의 자리는 이기심으로 점령한바 되었다. 


그의 천성은 범죄로 말미암아 너무 약하여졌으므로 

그 자신의 힘으로는 악의 세력을 저항하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사람은 사단에게 사로잡힌 자가 되었으니 

만약 하나님이 특별히 간섭하시지 아니하셨다면 

그는 영원히 그대로 사로잡힌 자가 되었을 것이다. (정로 33)


우리는 본래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났다. 


성령은 우리의 형편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진술하였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는 

온 머리에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여” “성한 곳이 없다”(엡 2:1; 사 1:5, 6). 


우리는 사단의 올무에 단단히 붙들어 매인 바 되어 

“그 뜻을 좇아 그에게 사로잡힌 자”(딤후 2:26)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고쳐주시고 놓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는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갱신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자신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은

일찍이 싸운 싸움 중 가장 큰 싸움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복종시키며 

자신을 바치는 일은 고투가 요구된다. 


그러나 심령이 새로워져서 성결케 되려면 

그 심령을 하나님께 순복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들의 의사를 강제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단 마음과 

이성적으로 하지 않는 경배는 받으실 수 없다. 


다만 억지로 굴종하는 것은 

마음과 품성의 진정한 계발을 방해할 것이요 

사람으로 한갖 인형(人形)이 되게 할 것이다. 


그는 당신의 창조력의 극치인 인간이 

가능한 최고한도까지 발달되기를 원하신다. 


그는 당신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도달되기를 원하시는 

최고의 축복을 우리 앞에 놓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기 위해 

죄의 속박에서 놓이고 못 놓인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정로 9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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