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성경의 가르침 아래 자신을 두고 그 가르침을 그들의 일상 생각과 실제 생활 속에 함께 넣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페이지 정보
본문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16)
모든 가정은
디모데에게 주어진 당부에 유의해야 한다.
이 당부는 모든 가족과 모든 학교에서 훈육의 지침이 되어야 한다.
우리 청년들의 최고 목표가
어떤 새로운 것을 좇아 나서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디모데의 마음과 일 속에는 이런 것이 전혀 없었다.
모든 선한 것이 원수의 수중에 들어가면,
그들을 파멸시키는 세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청년들은 명심해야 한다.
천사의 무리들 가운데서 높은 자리를 차지했던,
매우 지성적인 존재가 마침내 반역자가 되었다.
뛰어난 지적 성취를 한 많은 사람의 마음이
오늘날 그의 능력에 사로잡히고 있다.
청년들은 성경의 가르침 아래 자신을 두고
그 가르침을 그들의 일상 생각과 실제 생활 속에 함께 넣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하늘 궁정에서 최고 등급으로 분류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 숨을 것이며,
생애는 그분의 영광을 증언할 것이다. (청년 지도자, 1898년 5월 5일자)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라.
그대 자신에게 으뜸 되는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
먼저 그분의 사업을 위해 성화되도록 먼저 그대 자신을 주님께 바치라.
정돈된 생애는
동반되지 않은 가장 위대한 웅변보다
경건한 모본이 진리를 위해 더욱 큰 증언을 할 것이다.
영혼의 등잔을 손질하고
성령의 기름으로 가득 채워라.
성공적인 일을 하도록 해줄 은혜,
명확한 이해력을 달라고 그리스도께 구하라.
아무리 재능이 많은 일꾼도
생명의 희망이요, 능력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재림교 성경주석 7권, 916)
고상하고 원만한 인품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어린 시절 품성의 도야,
가정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한 일의 결과이다. (청년 지도자, 1898년 5월 5일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많은 사람의 발을
만세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고취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서신 66, 1894년)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 1:6)
땅은 황폐된 광야처럼 보였다.
지진으로 허물어진 도시들과 마을들은
무더기들 같이 쌓여 있었다.
산들이 자리를 옮겼으므로
큰 동굴이 생겼다.
바위 조각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으며
큰 나무들은 뿌리가 뽑힌 채 넘어져 있었다.
이곳은 바로 사단과 그의 천사들이 일천 년 동안 거할 집이다.
그는 여기에 갇혀서 황폐된 지상 여기저기를 오르내리며
하나님의 법에 대한 그의 반역의 결과를 볼 것이다.
일천년 동안 그는
자기가 뿌린 저주의 열매를 즐길 것이다.
지상에 홀로 갇혀서
그는 타락하지 않은 자들을 유혹하여 괴롭히기 위하여
다른 혹성들을 돌아다닐 특권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사단은 극도로 고통을 당한다.
그는 타락한 이래 악한 계교를 끊임없이 활용하여 왔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의 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며
그의 타락 이래 자기가 행한 역할들을 회상하며,
두려움과 공포에 싸인 미래를 떨림으로 기다리게 될 것이다.
그때 그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죄악을 인하여
고통을 받고
그가 저지르게 한 온 인류의 죄악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나는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수한 악기 소리와도 같은 승리의 함성을 들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더 이상 사단에게 고통과 유혹을 당할 염려가 없으며
다른 세계에 있는 거민들도 그의 존재와 유혹으로부터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초기 290)
사단이 이와 같이 갇힘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된다.
선지자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너는 바벨론 왕(사단을 상징함)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그들이 분 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사 14:3~6)하였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0)
- 이전글우리는 사단의 올무에 단단히 붙들어 매인 바 되어 “그 뜻을 좇아 그에게 사로잡힌 자”(딤후 2:26)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고쳐주시고 놓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는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갱신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자신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은 일찍이 싸운 싸움 중 가장 큰 싸움이다. 13.11.01
- 다음글오직 성령을 통하여서만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는 하나님의 깊으신 것이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다. 13.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