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 슬픔의 사람이 되고 질고를 아신 까닭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이루신 무한한 희생에 관한 그 느낌이 언제나 그대에게 머물게 하라. 그리하면 오락장은 그 매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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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 슬픔의 사람이 되고 질고를 아신 까닭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이루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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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5).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오락장에 들어가거나

혹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수 없는 어떠한 오락에도 참가하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그는 극장이나 당구장이나 혹은 볼링을 하는 곳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흥겨워 춤추는 자들과 연합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그리스도를 마음에서 쫓아내는 

어떠한 매혹적인 쾌락에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오락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대답하노니 

우리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그러한 오락에 몰두할 수 없다. 


그대는 겟세마네를 생각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참으신 고민을 바라보라. 


온 세상 죄가 그의 심령 위에 놓여졌을 때에 

초인간적인 고민 가운데서 씨름하신 세상의 구세주를 바라보라.


“내 아버지여 만일 하실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39)라고 호소하는 모습으로 드리는 그의 기도를 들어보라.…


죄의 오점을 알지 못하시는 그가

갈바리 산상에서 죄인으로서 당신의 생명을 쏟아 놓으셨다. 


이러한 역사는 

모든 사람의 심령을 깊이 격동시켜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슬픔의 사람이 되고 

질고를 아신 까닭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이루신 무한한 희생에 관한 그 느낌이 

언제나 그대에게 머물게 하라. 


그리하면 오락장은 그 매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희생제물로서 돌아가실 뿐 아니라 

우리의 모범으로서 생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RH Feb. 28, 1882)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나 결코 한 사람의 생각이나 판단에 의해 

주도되도록 계획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이루어야 할 특별한 사업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사람들로 하여금 그 같은 요구를 충족시킬 준비를 하게 하셨다. 


모든 세대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누가 갈꼬’라고 물으셨을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대답이 들렸다. 


고대에는 주님께서

다양한 재능들을 가진 당신의 일꾼들과 접촉하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온유와 지혜를 가진 모세, 

다양한 능력들을 소유한 여호수아,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였다. 


미리암의 음악, 드보라의 용기와 경건, 

룻의 효심, 사무엘의 순종과 충성-이 모든 것들이 필요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벨에게 심판을 내리시기 위하여

정한 때에

단호한 성품의 엘리야를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당신의 성령을 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로부터 떠나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격려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자들은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활력이 증가될 것이다. -1905년 10월 31일, 서던 워치맨.

각 시대를 통하여,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벧전 1:11)은

하나님의 진실한 백성들로 하여금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빛을 전달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순결과 박애와 효도를 통해 

우상 숭배자들의 나라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허락의 땅으로 가는 동안, 

그들 가운데 진실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주변 국가들에게 빛이 되었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에 알려졌다. 


바벨론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통하여, 

그리고 바사에서는 모르드개를 통하여

밝은 빛이 왕궁의 흑암 속으로 뚫고 들어갔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하늘 가는 길에 빛을 비추는 자들로 세움을 받았다. -산상보훈,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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