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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값으로 사셨기에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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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값으로 사셨기에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값으로 산 것이”(고전 6:20) 로되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벧전 1:18, 19) 산 것이니

이는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모든 사람은 다 이 무한한 값으로 산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보물을 이 세상에 부어 주심으로써,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하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각 사람의 의지와 애정과 지능과 심령을 다 사셨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다 주님의 소유이다. 

우리를 위하여 지불된 값을 생각하면 그의 피로 우리를 사신 분께

우리 몸과 영혼을 드리지 않을 것인가?

그에게 구속함을 받은 것을 될 수 있는 한 정결하게 보존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의 이 몸을 주께서는 무한한 값으로 구원하셨다.

주께서는 이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당신 자신의 몸을 주셨다.

(하늘 조정에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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