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값으로 사셨기에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무한한 값으로 사셨기에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값으로 산 것이”(고전 6:20) 로되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벧전 1:18, 19) 산 것이니
이는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모든 사람은 다 이 무한한 값으로 산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보물을 이 세상에 부어 주심으로써,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하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각 사람의 의지와 애정과 지능과 심령을 다 사셨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다 주님의 소유이다.
우리를 위하여 지불된 값을 생각하면 그의 피로 우리를 사신 분께
우리 몸과 영혼을 드리지 않을 것인가?
그에게 구속함을 받은 것을 될 수 있는 한 정결하게 보존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의 이 몸을 주께서는 무한한 값으로 구원하셨다.
주께서는 이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당신 자신의 몸을 주셨다.
(하늘 조정에서, 195)
- 이전글우리가 하늘을 굳게 붙들면 붙들수록 유용성을 위한 우리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우리는 내부로부터 오는 원수를 대적해서 방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않는 한 이 원수들이 마음에 들어와 모든 선한 것들을 없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13.11.01
- 다음글우리는 행함으로 말미암는 믿음과 세상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에 너무 치중해 왔습니다..“이러므로…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 이 엄숙한 성경절에는 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가 매일 실천해야 할 의무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의 깊이 새겨야 할 의무입니다. 13.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