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주님께 돌아가도록 하자.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거친 정신이 사업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성령의 임재가 필요하다. 나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지배하시기를 기도한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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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주님께 돌아가도록 하자.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거친 정신이 사업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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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우리가 이곳에서 하는 사업은 곧 마칠 것이며, 

각 사람은 자기의 수고에 따라 상을 받을 것이다. 


나는 성도들의 상급 

곧 불멸의 유업을 보았으며, 

진리를 위해 가장 많이 참고 견디었던 사람들은 

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하는 대신에 

하늘이 너무나 값싸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 (증언 1권 381)

다하지 못한 의무, 나태, 이기심, 속임, 기만, 정로에서 벗어난 일 등이

날마다 기록된다. 


마지막 심판의 재료로서 

얼마나 많은 악한 일들이 쌓이고 있는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시고자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다.”


그 때 어떤 일이 드러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생애의 흔적이 

역사의 페이지에 드러날 때 

얼마나 당황하는 표정을 지을 것인지! (증언 2권 160)

모든 선행과 악행,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끼친 감화가 

인간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 

곧 모든 비밀을 아시는 분에게 나타난다. 


또한 행동을 일으킨 동기에 따라서 

보응이 있을 것이다. (증언 2권 520)

그리스도의 오심은 가깝고도 심히 촉박하다. 


일할 시간은 단축되어 가고 있으며 남녀들은 멸망해 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깨우쳐 멸망해 가고 있는 

세상의 필요를 깨닫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대들에 대한 나의 기별의 목적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대들의 등을 준비하여 

진리의 빛이 길과 산울가로 비쳐 나가도록 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경고를 받아야 할 세상이 있다.…

다시 한 번 주님께 돌아가도록 하자.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거친 정신이 사업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성령의 임재가 필요하다. 


나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지배하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의논하고 

그분의 계획을 따라 행할 준비를 갖춘 

하나님의 자녀들처럼 행동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우리의 열심을 목격한 사람들은 아멘아멘 할 것이다. (증언 9권 105~108)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 : 20).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 영혼뿐 아니라

몸을 위해 구속의 값을 치르셨다. …


창조주께서 인간 기관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봐 주신다.


그분의 끊임없는 돌보심이 없다면 

맥박은 고동치지 못하고, 

심장은 동작을 멈추며, 

뇌는 더 이상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뇌는 생각 기관이요 기구이며, 전체 몸을 제어한다. 


신체 조직의 다른 기관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뇌가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피가 깨끗해야 한다. 


먹고 마시는 습관이 올바르다면 피가 깨끗이 유지되며, 

뇌는 적절히 영양을 받게 된다. 


인간 기관의 작동에 균형이 잘 안 되는 원인이 질병을 초래한다. 


신체 각 기관이 균형 있게 작동하지 않으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

망상은 상해를 일으키게 몸의 다른 부분을 조정한다. 


신체 조직의 모든 부분은 균형지게 움직여야 한다.


몸의 각기 다른 지체들이,

특히 심장에서 먼 부분들은 자유로이 피가 순환해야 한다. 


사지는 중요한 지체로 잘 돌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신체 기관을 관리하는 위대한 관리자시다. 


우리 몸을 관리하는 데에, 

우리는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생명과 건강에 필수이다. 


우리 심령에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희망과 기쁨이 충천해야 한다.

전 영혼을 의료선교에 바치기로 한 자들은, 

위험과 궁핍과 경계와 헐벗음과 고통이 끊이지 않는 일을 하는 자들로,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역량을 

반드시 신실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위험에 있다. 


그들은 스스로 과중한 부담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워낙 열정과 열심이 있으며, 

종종 분별없이 활동하기에 너무 과중한 긴장에 빠진다. 


그러한 일꾼들이 변화를 꾀하지 않는 한 

질병이 그들에게 덮치고 쓰러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평범함과 자아 관심을 뛰어넘어 

이 땅보다 훨씬 높은 부르심을 입는다. 


하지만 이런 사고가 

하나님의 열심 있는 일꾼들이 '

휴식도 없이 

가능한 안을 수 있는 모든 부담을 진다는 생각으로 가서는 안 된다.
- 의료봉사, 291,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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