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설정된 위대한 자비의 경륜은 고통당하는 영혼들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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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9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 위해
당신의 뜻을 아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부르신다.
연약함과, 냉담함과, 우유부단함은
사단의 공격을 고부시키는 것들이다.
이런 시험을 받아들이는 자는
유혹의 물결 속에 비참하게 침륜당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 속에 더욱 차고 넘치게 하기 위해
모든 은혜의 방편을 부지런히 활용하여야 한다.
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빌 1:10)게 하기 위해서도
은혜의 방편을 활용하여야 한다.
그대의 그리스도인 생애는
활기 있고 굳센 노선을 취해야 한다.
성경이 그대에게 제시한 높은 표준을 그대는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그 표준에 도달해야만 한다.
더구나 그대는 한군데 고착하여 머물러 서 있을 수 없고
전진하든가 후퇴하든가 해야 한다.
그대는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알기 위해
영적 지식을 가져야만 한다.
또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하시도록”하기 위해서도
그대는 영적 지식을 얻어야만 한다.
그대는 한정된 그리스도인 성장에서 머물러 있겠는가
아니면 거룩한 생애를 하는 일에 있어서 강건한 발전 과정을 이룩할 것인가
영적 강건함이 있는 곳에는 자라남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난다.
그리스도인이 자라남에는 한이 없다.
육욕적인 심령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도의심을 부패시키기 때문이다.
마침내는 사망을 이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생명을 주는 복음의 영향력은 다만 영혼을 도울 뿐이다.
그러나 재생시키고 회복시키며 변화시키는 능력인 성령의 힘을 간구하라
그러면 성령의 권능은
그 영적 중풍병자에게 전기가 감전되듯 임하여
모든 신경은 새 생명으로 자극되고
그리하여 죽고, 현세적이며, 관능적인 상태에서 영적 건강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5증언 263-267)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식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 37: 25
그대가 병들어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인하여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다.
그러나 그대가 수년 동안 섬기고 사랑하여 왔던 그분을 붙들라.
그분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세상을 위해 내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그분께서는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동정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 하나하나를 다 아신다.
그분의 팔에 의지하라.
그분께서 그대의 구주이시며,
그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시며
그대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라.
그대가 여러 해 동안 그분을 의지해 왔으므로
그대의 영혼이 소망 중에 쉼을 얻을 수 있다.
그대는
그분을 믿었던 신실한 사람들과 함께 부활하여
승리의 음성으로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그대에게 남은 것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쉬는 것뿐이다.
근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대가 병들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지금,
그분께서는 마치 자애로운 아버지가 그 어린 아이를 안아 주듯이
그분의 팔로 그대를 안으신다.
그대가 의뢰하여 온 그분을 신뢰하라.
주님께서는
그대의 평생을 통하여 그대를 사랑하시고 돌보시지 아니했던가?
그대에게 주신 귀중한 약속을 믿기만 하라.
태초부터 설정된 위대한 자비의 경륜은
고통당하는 영혼들로 하여금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의심으로 괴로워하는 지금,
그대의 유일한 안전책은
그대의 감정을 의뢰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을 그대의 충실한 구주로,
곧 그대를 사랑하시고
그대의 모든 실수와 허물을
용서하신 분으로 시인하고
그분을 신뢰하라는 것뿐이다.
나는 그분께서 그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고
그분의 의의 흰 두루마기를 그대에게 입히셨다고
그대에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분께서 지금 그대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쉬라는 것뿐이다.
그분께서는 그대를 보호하고 계신다.
그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웠고
그대의 믿음을 지켰다.
그러므로 이제 후로는
그대를 위한 생명의 면류관이
그대의 상급으로 보관되어 있다(편지 299. 190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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