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평화를 주는 자비의 간청을 경시하는 우리 때문에 우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영원한 평화를 주는 자비의 간청을 경시하는 우리 때문에 우시는 예수님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누가복음 19:41-42)
각 시대마다 사람들에게 저희 시대의 빛과 특권,
즉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이 은혜에는 제한이 있다.
자비는 여러 해 동안 간청하지만 멸시와 거절을 당한다.
그러나 자비가 마지막 탄원을 할 때가 온다.
마음이 매우 굳어져서 성령의 감화에 응답하기를 그친다.
그 때에 상냥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음성이 죄인에게 더 이상 간청하지 않으며 책망과 경고도 그친다.
그 날이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운명 지어진 도성을 보시고 괴로운 나머지 우셨으나 예루살렘을 구원하실 수는 없으셨다.
그분은 모든 방편을 남김없이 다 쓰셨다.
하나님의 성령의 경고들을 거절한 이스라엘은 도움 받을 유일의 방편까지도 거절하였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우셨을 때 흘리신 그리스도의 눈물은 모든 시대의 죄악 때문이었다.
그리스도께서 감람산 위에서 세상과 각 시대를 내려다보셨으므로
그분의 말씀은 거룩한 자비의 간청을 경시하는 모든 영혼에게 적용된다.
그대의 평화에 관한 일들을 알아야 할 사람은 그대, 바로 그대이다.
자신을 위하여 흘릴 눈물이 없는 그대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비통의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
(시대의 소망, 587-588)
- 이전글한 잔의 술... 맥주를 거절할 때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것인가. 이것이 수치스러운 일이 되는 대신에 그들은 식욕에 방종하기를 거절하고 또한 유혹을 대항함으로써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죄란 떳떳하지 못한 것임으로 식욕의 방종은 연약하며 겁이 많으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러나 식욕을 극복함은 존경을 받을만한 것이다. 13.11.04
- 다음글세속과 친분을 맺으면 하나님을 섬기는 열심도 잃고 처음 사랑도 잃어버립니다. 무엇인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 자신을 팔아 버린 결과는 실망뿐이었고 많은 영혼이 잃어버림을 당했습니다.세상에서 힘을 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사람은...모든 힘의 근원이신 전능자를 버리는 사람 그리고 세속과 친분을 맺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거는 사람은 그들 자신이 의지하는 대상과 똑같이 도덕적 능력이 약화될 것입니다. 13.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