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무력하며 죽게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 나오라...내적이든 외적이든 그분의 권능 안에서 극복되지 않는 어려움은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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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3,4)
천사들에게 있어서 인간들이 추구하는 길은
이상하게도 모순이 많아 보인다.
천사들은 불신과 정욕에 빠지는 것이
얼마나 명백한 타락인지
또 사단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앗아가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저들은 호흡하나까지라도
창조주께 의존해야 하는 존재들이
어떻게 그처럼 터무니없고 모순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무슨 맘으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세상을 불화와 질투와 시기로 가득 채운 자의 편에 서기로 했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의로우신 주님이시다.
지금 당장 그분의 편에 서도록 하자.
아무도 그리스도를 저들의 구주와 충고자,
그리고 지도자와 대단히 큰 상급으로 인정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선 안 된다.…
약하고 무력하며 죽게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 나오라.
그분의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라.
내적이든 외적이든
그분의 권능 안에서 극복되지 않는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어떤 사람들은 불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회개만 하면
갈바리 바다의 폭풍을 잠잠케 하신 분께서
저들의 마음을 향해 “잠잠 하라 고요하라”고 하실 수 있다.
마음만 그리스도께 굴복시키고
그분의 지배 아래 들어가면
그 어떤 천성도 그 어떤 불같은 성미도 다 정복이 된다.
영혼을 예수님께 맡긴 사람은 낙담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전능하신 구주를 모시고 있다.
그대는 그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시 46:1-3).…
내세에 우리는 이 땅에서 크게 당혹해 했던 일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적수가 어느 정도로 강하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면을 따를 때
그분의 천사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았는지 다 알게 될 것이다(원고 130, 190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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