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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대로 생애하지 아니하고 남에게 나누어주지 않은 진리는 그 진리의 활력을 주는 힘을 상실하며 또한 치료하는 효능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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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


지상을 떠나시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행하신 일은 

그의 사신들에게 진리를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라는 사명이다. 


그의 마지막 말씀은 

그들이 세상을 위한 하늘의 기별을 위탁받았다는 것을 

그 제자들에게 감명주기 위하여 발해진 말씀이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께서 세상에 복음의 씨를 심기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는지를 인식하기만 한다면 

은혜의 시기의 맨 마지막에 살고 있는 우리는

멸망하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교인이 

그의 봉사 사업에 들어가도록 부르시고 계시다. 


진리대로 생애하지 아니하고 

남에게 나누어주지 않은 진리는 

그 진리의 활력을 주는 힘을 상실하며 

또한 치료하는 효능을 상실한다. 


각자는 짐을 짊어진 자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위치 안에서 일하며 굳게 서는 것을 배워야 한다. 


교회에 추가되는 모든 사람마다 

구원의 큰 경륜을 실천하기 위한 불어난 하나의 대리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로서 행동하며 완전하게 연합한 교회는 

살아있고 활동적인 선교 기관이 되는 것이다.(RH 1905, 11. 23)

우리가 받음에 따라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은 하늘의 법칙이다.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 자신이 유익을 받게 된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5)

우리가 영생을 위해 준비할 시간은 조금만 더 있을 뿐이다. 


신자들의 온 지체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재생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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