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보낸 근심스러운 시간들, 그들이 처해야 했던 난처한 환경들, 어떤 사람들이 자기의 평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깨닫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생겼던 마음의 슬픔 등은 모두 잊혀진다. 사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들이 실천한 극기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않는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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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낸 근심스러운 시간들, 그들이 처해야 했던 난처한 환경들, 어떤 사람들이 자기의 평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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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돕기 위해 행한 모든 행동은 

예수님 자신에게 행한 것으로 보상을 받을 것이다. (MLT 364)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하시는 

예수님의 분명하고 음악적인 음성이 들릴 때, 

모든 추수꾼들의 기쁨은 참으로 클 것이다.

구속주께서 돌아가신 것이 헛되지 않았으므로

그분께서는 영광을 받으셨다.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었던 사람들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멸망해 가고 죽어가는 죄인들을 위한 

그들의 영혼의 수고를 바라보고 만족하게 된다. 


그들이 보낸 근심스러운 시간들, 

그들이 처해야 했던 난처한 환경들, 

어떤 사람들이 자기의 평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깨닫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생겼던 마음의 슬픔 등은 모두 잊혀진다. 


사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들이 실천한 극기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않는다.


그들이 예수님께로 인도하고자 애쓴 영혼들이 영원한 구원을 얻은 것, 

곧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구속주의 사랑의 기념비들이 된 것을 볼 때에

하늘 궁정에는 찬양과 감사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 (RH 1907. 10. 10)

우리 앞에는 하늘나라가 있는데 그 거민들 사이에는 다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구속받은 거룩한 가족을 만나고,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우리는 금 거문고를 탈 것이며, 

하늘에는 훌륭한 음악이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는 빛나는 면류관을 예수님의 발아래 던지고 우리를 위해 승리하신 분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이 땅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어떤 것들은

우리의 유한한 이해력을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는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께서 우리를 생명수 곁으로 인도하실 때에는 

그전에 분명히 이해하지 못하던 것들을 밝히 알려 주실 것이다. (RH 1907. 8. 8)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 7:24)


모든 가정의 식구가 하늘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지상의 당신의 자녀들의 가족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천사들은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향을 드린다. 


그러므로 모든 가정마다 신선한 아침과 일몰 시간에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구주의 공로를 제시하면서 

하늘에 기도를 올려보내야 한다.


온 하늘은 조석으로 기도하는 모든 가정을 주목하고 있다. - 새 자녀 지도법, 519 


일하기 위하여 집을 떠나기 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루 종일 그들을 지켜 주시도록 

아버지나 어머니가 하나님께 열렬하게 간구해야 한다. 


온유가 넘치는 마음과, 

그대들 자신과 자녀들 앞에 있는 유혹과 위험을 깨닫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 


믿음으로 그들을 제단에 붙들어 매고,

주님께서 그들을 돌봐 주시도록 탄원하라. 


봉사하는 천사들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 바친 자녀들을 지켜 줄 것이다.- 교회증언 1권, 397, 398 

모든 가정은 아침과 저녁 예배 시간을 정해 놓아야 한다. 


부모들이 아침 식사 전에 자녀들을 불러 모으고,

밤 동안의 보호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낮 동안에 그분의 도움과 지도와 지켜 주심을 간구하는 것은 얼마나 합당한 일인가! 


또한 저녁이 올 때

부모와 자녀들이 다시 한 번 그분 앞에 모여서

지나간 한 날의 복에 대하여 그분께 감사하는 것은 얼마나 적절한 일인가!- 교회증언 7권, 43

가족 예배는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대는 가끔 기도하거나, 

낮에 할 일이 많다고 해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이 함으로 그대는 자녀들이 기도를 특별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도록 인도한다. 


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조석으로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야 한다. - 새 자녀 지도법, 520

손님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애쓰면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등한히 하지 말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기도 시간을 등한시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피곤해서 기도 시간을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하고 놀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불완전한 제물을 바치는 것이 된다. 


저녁 이른 시간에, 

천천히 또한 잘 알아들으시도록 기도드릴 수 있을 때에 

우리의 탄원을 올리고 소리를 내어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한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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