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욥 11:7)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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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욥 11:7)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행적과 교훈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
인간은
재능과 판단력을 동원한 연구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애써 왔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판단에는
아무리 지력을 짜 내봐도 헛수고일 뿐이며
연구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는 사실만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하고
또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크신 교사이신 그분의 아들의 생애와 품성 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 더욱 자세히 알게 되면
그분 앞에서 두려움으로 떨 수밖에 없습니다.
만인이 왕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개심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을 구별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그리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야 할 필요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나간 생애 동아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 생각해 보라!
인간의 모든 생각을 다 아시며
마치 펴진 책을 보듯이 모든 인간의 행동을 감찰하시는 그분의 목전에서
지나간 필생의 사업을 하나하나 떠올리는 일이 즐겁거나 유쾌한 것이 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완전히 그리스도 편에 서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위험은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위험은 허영심으로 자신의 영혼을 높이는 사람들,
바꿔 말해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와 책망의 말씀에 유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그분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까?(서신 240, 190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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