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반석이며 산 돌이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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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안전한 집을 지을 수 있는 반석이며 산 돌이 되시는 예수님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베드로전서 2:4-5)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견고한 기초돌이 되신다.
이들은 반석에 떨어져 깨지는 자들이다.
그리스도께 대한 복종과 그분께 대한 믿음이 이곳에 나타나 있다.
반석에 떨어져 깨지는 것은 우리의 독선(獨善)을 버리고
어린아이의 겸손으로 그리스도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그분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기초이신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는 일은
역시 믿음과 순종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안전하게 지을 수 있는 유일한 기초이며,
모든 사람에게 충분할 만큼 넓고 온 세상 사람의 무게와 짐을 질 만큼 강하다.
산 돌이신 그리스도와 합하여 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모든 사람은 산 돌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자르고 닦고 아름답게 하지만
그들이 산 돌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와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연결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 없이 우리는 유혹의 폭풍을 물리칠 수 없다.
우리의 영원한 안전은 견고한 기초 위에 우리 집을 짓는 데 달려 있다.
(시대의 소망,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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