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발걸음을 인도하기 위하여 어두운 밤중에 빛을 비치는 때에 때때로 빛을 가진 자가 부주의함으로 인해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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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과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갈릴리에 있는 한 산에서 회집에 초청 받을 만한 신자는 다 모였다.
이 회집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죽으시기 전에 친히 그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셨다.
약속된 시간에 약 오백 명의 신도들이
산중턱에 적은 무리를 이루어 모여 들었고,
저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본 자들에게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것을 들으려고 열망하였다.
예수께서 나아와 저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그에게 경배하였는데,
죽음으로 닫혀졌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말씀은
특이한 힘으로 저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이제 부활하신 구세주였다.
저희 중에 많은 이들은,
병자를 고치고 사단의 동작을 제어하는 데
그의 능력을 베푸시는 구세주를 보았다.
저들은 예루살렘에 그의 나라를 세울 권세와,
모든 반대를 진압할 권세와,
자연의 힘을 제어할 권세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믿었다.
그는 분노함 물결을 잔잔하게 하셨으며,
흰 이랑을 이룬 파도 위를 걸어 다니셨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이제 그는 “모든 권세”가 그에게 주어진바 되었음을 선언하였다.
그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마음을
지상의 일시적인 사물에서 하늘의 영원한 사물로 이끌었다.
저들의 생각은
그리스도의 존귀와 영광에 대한 최고의 관념으로 고상하게 되었다.
산중턱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의 인류를 위한 희생이 충분히 완성되었다는 발표였다.
속죄의 조건들은 성취되었으며
그가 이 세상에 이루시려고 오신 사업은 완성되었다.
그는 모든 천사와 정사와 권세에게 영광을 받으시려고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시는 길이었다.
그는 중재자로서의 사업을 이루기 위하여 들어가셨다.
무한한 권능으로 옷 입으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그의 사명을 맡기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 20) (소망, 818, 819)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다른 사람의 발걸음을 인도하기 위하여
어두운 밤중에 빛을 비치는 때에
때때로 빛을 가진 자가 부주의함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몸이
빛과 그가 인도하는 사람 사이를 가로막게 된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를 따르는 자들은
그 빛의 혜택을 얻지 못하게 된다.
남에게 진리의 빛을 전하는
어떤 사람들의 경우도 이와 같다.
그들은 자신의 이기심을 나타내며
헌신의 부족을 나타내며
그들의 과오와 품성의 결함을 나타낸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며
그들의 어두운 몸을 드러낼 뿐
아무도 그가 믿노라고 주장하는 진리로 말미암아 유익을 받지 못하게 된다.
진리의 빛은 비쳐 나아가도록 되어야만 하는 바
이와 같이 함으로써 사람들은 진리를 아노라고 하는 자들의 옳은 행실을 보고서
진리야말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그처럼 큰 사업을 성취하는 까닭에
진리에는 능력이 있음을 인식할 것이다.
그들은 진리의 대리자들의 생애에서 비쳐 나오는 거룩한 원칙에 반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로 그 대가로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하여
자신들을 헌신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진리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MS 63, 1962)
옛날에 아브라함과 다른 여러 성인들이
그들의 세대에 있어서 빛이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빛이 되어야만 한다.(YI 1897, 3. 4)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빛의 근원이시며
당신의 교회를 위한 능력이시다.
만일 마음이 정결하고 올바르다면,
만일 경건함이 거기에 거한다면
그것은 생애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그것은 사람이 그의 동료와 더불어 행하는
모든 대화와 모든 관계에도 스며들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될 것이다.(MS 104,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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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한 잔의 술... 맥주를 거절할 때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것인가. 이것이 수치스러운 일이 되는 대신에 그들은 식욕에 방종하기를 거절하고 또한 유혹을 대항함으로써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죄란 떳떳하지 못한 것임으로 식욕의 방종은 연약하며 겁이 많으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러나 식욕을 극복함은 존경을 받을만한 것이다.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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