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처럼 성경을 연구할 때에 우리가 발견한 진리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 엘렌의 글방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막 3: 35

깨끗한 샘은

더러운 물을 흘러 보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참된 그리스도인은 

못된 말을 하지 않으며 

주변의 그릇된 사람들과 관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둘 때 

우리는 끊임없는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인데 

그것은 우리가 대항해야 할 의의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수는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으로 

우리를 낙담시켜 넘어뜨리고자 할 것이다.

세상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업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저들이 하늘의 가장 높은 권세와 연합하고, 있다는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신뢰하면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전진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승리를 얻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오는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자 할 것 같으면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의지를 굴복시켜야 하며 

우리의 길에 비추이는 빛을 따라가야 한다. …

아무도 범죄한 생애를 살면서 

거룩한 도성에 들어갈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은 

하늘 궁정에 들어갈 허락을 받지 못할 것이다. 

반역한 자들은 아무도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영광의 왕국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의 품성은 하나님의 표준대로 시험을 받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 시험을 통과할 것 같으면 

우리는 구속받은 자들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의 생애에 있어서

마음속에 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전능하신 조력자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흑암 가운데 다니지 않고 하늘의 사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참된 목사의 음성을 깨닫고 순종의 생애를 살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성경을 연구해야 하다. 

우리가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처럼 성경을 연구할 때에 

우리가 발견한 진리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지우신다. 

우리 주위에는 

구원해야 할 죄인들과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키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업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불법을 용인해야 할까? 원고 31.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