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진실로 우리 마음속에 계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다 또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기를 기뻐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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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의 삶과 품성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태도에 관하여
하늘의 책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
하나님께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 지난해보다 커졌는가?
그리스도께서 진실로 우리 마음속에 계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다
또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기를 기뻐할 것이다.
이러한 사랑은 계속해서 깊어지고 강건해 질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그리스도를 대표하려면,
우리의 마음 속과 삶과 품성은 정결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대화에서 거룩함이 있을 것이며,
우리의 마음과 입술에는 교활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과거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님처럼 되고자 함으로써,
당신께서 목숨을 바치신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함으로써,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 증거를 우리 속에서 찾아보자.
열정적이고 자아 희생적인 그리스도의 제자들 중에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은 예수님의 심령을 충분히 드러내고
그분과 같은 형상을 품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일을 함으로써
이 세상이 자신들의 고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증언하였다.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 나은 나라 곧 하늘나라를 바랐던 것이다.
그들의 대화와 관심은 하늘의 사물에 있었다.
그들은 세상에 있었으나 세상 과는 분리된 생애를 살았다.
그들의 생애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생애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당신의 목적을 진척시키기 위하여,
당신을 따르는 이들의 노고와 희생에 의존하신다.
우리의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무한의 선물로 산 것이다.
예수께서는 영광을 버리시고 하늘을 떠나신 것이다.
죄 없는 천사들과 교통하며
그들의 흠모를 받는 것을 마다하시고 하늘을 떠나신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을 낮추시고
심지어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셨다.
예수님의 위대한 선물에 동참한 우리는
구원의 축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넓히기 위하여
지금 그분의 희생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ST, 1890. 12. 20.)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43:11, 12)
그의 참된 수종자들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고 하셨다.
그들은 이 반역한 세계에서 나의 증인이요 나의 택한 대리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협력을 요구하신다.
그의 요구는 정당하며 합리적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취하는 때에
우리는 그분을 대표하기 위하여 스스로 서약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들의 서약에 참되기 위해서는
영광의 소망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내심에 형성되어야 한다.
매일의 생애는 더욱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행위와 진실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만 한다.
그리스도는 전혀 외식은 모르시는 분이다.
그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소행을 갖춘 자만을 하늘 조정으로 환영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자처하는 자들의 생애는 신앙의 조롱거리인 것이다.(RH 1904, 1. 14)
하나님께서는 어떤 고가의 희생을 치르고서
당신의 은총을 사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는 당신의 값없는 선물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겸비하고 통회하는 마음의 봉사만을 요구하신다.
개인의 구주로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제공하는 구원을 소유하게 된다.
그는 거저 받았으니 남에게 거져 주어야 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Letter 8, 1901)
그대는 하나님이 보시는 그대의 가치를 인식하는가.
예수께서는 너희는 나의 동역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그대의 빛을 타락한 세상에 명백한 광선으로 발하고 있는가.(MS 21,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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