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여 그분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서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놓인 사업이다 우리는 하늘 은혜의 능력을 증거해야만 한다. 그러나 밤가시처럼 그들이 접촉하는 자들을 해하는 자들이 있지 아니한가.…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자들은 가혹하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말은 명랑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위로부터 능력을 받았음을 이 세상에 나타내 보이자.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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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여 그분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서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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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도다.”(고전 4:9)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늘에 같이 앉는 것이 무엇을 위미하는지를 나타내 보이시기를 바라신다. 


이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기(엡 3:7) 위함이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사랑을 남과 더불어의 우리의 교제에 실천하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상호간 다른 사람들도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바된 자로서 서로 존경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이 이와 같이 하는 때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늘에서 같이 앉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의 제단에서 오는 산 숯으로부터 성화될 필요가 있다. 


그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득하며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향기가 되는 말과 

그리스도의 의로 가득찬 

향상시키며 세련시키며 고상한 말들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서 올바로 나타나지기를 바라시는 까닭에 

그의 수종자들이 당신과 같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는 우리들이 우리 자신에게 시종 들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이같이 행할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쁘게 하기에 충분한 것을 발견케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여 

그분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서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놓인 사업이다


우리는 하늘 은혜의 능력을 증거해야만 한다.

그러나 밤가시처럼 

그들이 접촉하는 자들을 해하는 자들이 있지 아니한가.…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자들은 가혹하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말은 명랑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위로부터 능력을 받았음을 이 세상에 나타내 보이자.(MS 38, 1901)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9


빌립은 예수께로부터 

“나를 좇으라”는 분명한 명령을 받은 최초의 제자였다.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동네인 벳새다 태생이었다. 


그는 침례요한의 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하는 것을 들었다. 


빌립은 신실한 진리의 탐구자였으나 그의 마음은 믿는 데는 느렸다.

그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지마는 

예수에 관하여 나다나엘에게 한 선언은 

그가 예수의 신성을 완전히 확신하지 아니하였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늘에서 들리던 음성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포하였건만 

빌립에게는 그리스도는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였다. 


(요 1:45) 5천명을 먹이시던 때에 

빌립의 믿음이 부족한 것이 다시 나타났다


예수께서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질문하신 것은

그를 시험하기 위함이었다. 


빌립은 대답은 불신의 편에 있었다. 


“각 사람으로 조금씩 먹게 할지라도 이백 대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요 6:5, 7) 


예수의 마음은 슬펐다. …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그 마지막 시간에 한 빌립의 말은 신앙을 꺾는 것이었다. 


도마가 예수에게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라고 물었을 때에

구주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고 대답하셨다. 


빌립에게서 불신의 대꾸가 나왔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 14:5-8) 


3년 동안 예수와 함께 있었던 이 제자는

그렇게도 마음이 느리고 믿음이 연약했다. (1 소망 407,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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