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초청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아를 신뢰하고 물질로써 저들의 무기를 삼는 한 왕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일은 쉽지 않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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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초청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아를 신뢰하고 물질로써 저들의 무기를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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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눅 8: 16


구원의 기쁜 소식은 

아직도 그것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사단은 세상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릇된 빛 가운데로 이끌고자 한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애가 결점을 나타내며

저들의 품성에 가증된 특성을 품고 있을 때 기뻐한다. 


그는 자신의 일에 그와 같은 특성을 사용한다. 


그는 그릇된 이론과 거짓 과학을 도입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을 항상 불확실한 상태 가운데 붙잡아 두려고 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아담과 하와를 속였던 방법대로 속이고자 한다. 


그는 저들을 저들의 참된 상담자가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여 

자신의 강신론적인 궤변을 받아들이게 하고자 한다. 


그는 빛의 의복을 씌운 그와 같은 궤변으로써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라도 미혹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유혹에 굴복하고 있다. 


그리하여 불신자들에게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전하는 일에 사용해야 할 

하나님의 종들의 시간과 감화력은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을 사단의 함정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진리가 전진해 나아가야 할 길이 봉쇄되고 있다. 


사람들이 자아를 신뢰하고

물질로써 저들의 무기를 삼는 한 

왕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일은 쉽지 않다. …

의와 공의를 행하며 

저들의 손으로 어떤 죄악도 범하지 않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않게 할 것”(사 56: 5)이라는 약속이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한 곳에만 정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저들에게 “네가 좌우로 퍼지”(사 54: 3)라고 말씀하셨다. 


저들은 모든 곳에 진리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 


어느 곳에든지 이 시대를 위한 진리가 선포되어야 한다. 


그 마음에 빛이 비추어진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분의 증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저들의 과학이 되어야 한다. 


저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초청해야 한다(서신 263. 1903).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히 11:3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의 운명과 재림의 장면들을 계시하시면서 

그분이 그들로부터 들려 올라갈 때부터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능력과 영광 가운데서 강림하실 때까지의 그분의 백성들의 경험을 예언하셨다. 


감람산에서 구주께서는 

사도 교회에 바야흐로 닥쳐올 폭풍우를 바라보셨으며, 

그분의 눈은 미래 속으로 더 깊이 뚫고 들어가서

다가오는 암흑과 박해의 시기에 

그분의 백성들을 강타할 세차고 파괴적인 폭풍우를 간파하셨다. … 

초기 교회의 역사는 

구주의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증거하였다. 


세상과 지옥의 권세들이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인격 내에서 그리스도와 맞서 항오를 벌였다. …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소유를 박탈당하고 

그들의 집에서 내어 쫓겼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증거를 그들의 피로 인쳤다. … 

세찬 박해 아래서 

이 예수의 증인들은 그들의 믿음을 순결하게 지켰다 ‥‥


믿음과 인내와 소망의 말로써 

그들은 궁핍과 고난을 견디도록 서로를 격려했다. 


온갖 세상의 복을 상실하는 것도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할 수 없었다. 


시련과 박해는 다만 그들을 그들의 안식과 상급으로 더욱 가까이 데려가는 발걸음일 뿐이었다. … 

폭력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시키려는 사단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예수의 제자들이 목숨을 버린 대쟁투는

이 신실한 기수들이 그들의 위치에서 쓰러졌을 때에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패배함으로써 정복했다.


하나님의 일꾼들이 죽었지만, 

그분의 일은 꾸준히 진척되었다. 


복음은 끊임없이 확산되었고, 

그것을 따르는 자들의 수효는 증가했다. …


한 그리스도인은 

핍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 이방인 통지자들에게 충고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은 우리를 고문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괴롭힐 수 있다. 

그대들의 사악함은 우리의 연약성을 시험에 처하게 하지만, 

그대들의 잔인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믿음으로 데려오는 더욱 강력한 초청일 뿐이다. 


우리가 더 많이 베임을 당할수록 

우리는 다시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피는 씨앗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투옥되고 죽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서 그들의 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을 인하여 

순교를 당한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장되었다. 


그들은 그분에 의해 정복자로 인정되었다. 


그들은 선한 싸움을 싸웠으며,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견딘 고통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에게 그리고 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워지게 만들었다. (예언의 신 4권 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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