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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참되고 열렬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완전하심 안에서 행하기를 구하는 영혼을 영예롭게 하시고 인정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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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사 17:7


영원에 대한 보물이 

예수 그리스도를 붙드는 자에게 위탁되었는데 

그 보물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자는 누구든지 주시기 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 주시기로 된 

놀라우신 그 은혜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빨리 잃어버린 일은 얼마나 서글픈 사실인가. 


예수께서는 당신을 믿고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보화들을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특별한 백성 

곧 택하신 백성들 부르고 계신다. 


그리고 저들로 당신께 나와서 무엇이든 구하라고 하신다. 


그리고는 저들에게 생명의 떡과 생명수를 주신다. 


이 생명수에는

마치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영원한 생명이 약동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보물을 가져 오셨다.


그러므로 당신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그분의 후사로 입적된다. 


그분은 선언하시기를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참고 견디는 자는 위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1기별 138)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광활한 영역과 비교해 볼 때 

이 지구성은 조그마한 한 원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타락한 조그마한 지구는 

당신의 안목으로 볼 때에 

양 우리에서 떠나지 않은 아흔 아홉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신뢰만 한다면 

그분은 우리로 사단의 노략거리가 되도록 버리시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을 소유하실 것인데 

저들은 근본 되는 자원과 연관을 맺고 있어서 

거기로부터 자양분을 흡수하고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의 의지는 절대적인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아주 겸손하게 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를 의뢰하는 우리의 의뢰와 

그분을 아는 우리의 지식을 더욱 더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이기주의를 내어 버리고 당신께 나오되

우리 스스로가 승리한 승리자처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희생을 치르고 사신 소유물로서 나오기를 원하고 계신다. (목사 324, 325)

하나님께서는 참되고 열렬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완전하심 안에서 행하기를 구하는 영혼을

영예롭게 하시고 인정하여 주실 것이다. (1기별 108)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 11:24, 25


모세가 

자기의 어린 시절에 살던 따뜻한 보호로부터 떠난 것은 

요셉이나 다니엘보다도 더 어려 서였다. 


그러나 이때에 벌써 

그의 생애는 요셉이나 다니엘의 생애를 형성한 

그 같은 힘으로 말미암아 형성함을 받았다. 


모세가 

히브리의 친척들과 더불어 보낸 세월은 불과 12년뿐이었으되, 

이 기간 동안에 그의 위대한 기초가 쌓여진 것이었다. 


또한, 이 기초는

세상이 거의 알지 못하는 이름 없는 자의 손으로 놓아진 것이었다.

요게벳은 노예요 여인이었다. 

그의 신분은 낮았고, 그가 진 짐은 무거웠다. 


그러나 세상이 요게벳을 통하여 받은 그런 큰 축복은

나사렛의 마리아를 제외하고는 다시 받지 못하였다. 


그 여자는 

아이가 오래지 않아서 자기의 보호를 떠나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양육을 받게 될 것을 알고, 

더욱 열심히 그 아들의 심령을 하늘에 연결시키기 위하여 힘썼다. 


그 여자는 어린 모세의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충성심을 심어주고자 힘썼다. 


이 일은 충실히 성취되었다. 


모세는 후년에 아무런 세력의 영향을 받을지라도 

어머니가 일생의 무거운 의무로 

자기를 가르쳐 준 진리의 원칙으로부터 떠날 수가 없었다.…

모세의 훌륭한 용모와 체격에서 받는 인품의 큰 매력, 

교양을 쌓은 지성과 

귀공자다운 태도, 

무관으로서의 명망, 

이 같은 일들로 그는 애굽 국민의 자랑이 되었다. …


모세는 그 나라의 미래의 군주로서,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계승할 자이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그것보다도 더욱 높은 선택이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과 

또한 유린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애굽의 영예를 희생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모세의 교육을 담당하셨던 것이다. …

장엄한 위용을 갖춘 산들에 둘리어 

인적이 드문 곳에서, 

모세는 홀로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였다. -교육, 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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