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사람의 품성의 결함을 발판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고자 활동한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이길 수 없다는 치명적인 궤변으로 저들을 속이려고 항상 힘쓰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찔림을 받은 당신의 손과 상함을 입은 몸으로 인류를 위하여 탄원하신다. 아무도 자기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길 믿음과 은혜를 주신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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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사람의 품성의 결함을 발판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고자 활동한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이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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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8:1, 2)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소 문제와 조사심판에 관한 문제를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크신 대제사장의 위치와 사업에 대하여 그들 스스로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저들은, 이 시대에 필요한 신앙을 활용하거나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차지하기를 바라시는 그 위치를 채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법정에 계류되어 있는 소송 사건이 있다. 


각 사람은 크신 재판장을 직접 대면하여 서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요긴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 일은, 

그분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믿음으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우리를 위하여 들어가”(히 6:20)신 그 휘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거기는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나온 빛이 비치고 있다. 


인류의 구원은 하늘에서 무한한 값을 치르고 완성되었다. 


거기에서 치러지는 희생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데 대한 최대한의 요구에 해당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으므로,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진정한 소망도 

그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사단은 사람의 품성의 결함을 발판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고자 활동한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이길 수 없다는 치명적인 궤변으로

저들을 속이려고 항상 힘쓰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찔림을 받은 당신의 손과 

상함을 입은 몸으로 인류를 위하여 탄원하신다. 


아무도 자기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길 믿음과 은혜를 주신다.- (쟁투, 488, 489)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그리스도께서 잡히시던 저녁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고 경고하였을 때에 

베드로는 자신 있게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막 14:27, 29)라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자신의 위험을 알지 못하였다. 


자부심(自負心)은 그를 그르치게 하였다. 


그는 스스로 시험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후에 시험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저주하며 맹세하여 주를 알지 못하노라고 말하였다. (실물 150)

베드로는 

자기의 올바른 신분을 나타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었다. 


무관심한 태도를 가장 하므로 그는 

자신을 원수의 편에 두었으며 

쉽게 원수의 희생 제물이 되었다. 


만일 그가 자기 주님을 위하여 싸우도록 부르심을 받았더라면 

그는 용감한 군인이 되었을 것이나 

조롱의 손가락이 그를 지적할 때에 

그는 자신이 겁쟁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저희 주님을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겁내지 않는 사람들이 

조롱을 받았을 때에는 저들의 신앙을 버리게 된다. 


마땅히 피해야 할 자들과 사귀므로 저들은 

유혹의 길에 저희 자신들을 방치한다.


저들은 저희를 유혹하도록 원수를 청하고는, 

다른 환경 아래 있었더면 저들은 결코 죄를 짓지 않았으리라고 말하며 행하게 된다. 


오늘날 고통과 비난을 무서워하여 자기의 신앙을 숨기는 그리스도의 제자는 

재판정에서 베드로가 행한 것처럼 실지로 주님을 부인한다. 


베드로는 주님의 심문에 대하여

관심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주께서 학대를 받으시고 고통하시는 것을 볼 때에 

그의 마음은 슬픔으로 심히 괴로웠다. (3 소망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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