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자기의 마음 문을 열어놓는 사람은 하늘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는 아무 다른 평화의 기초가 없는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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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자기의 마음 문을 열어놓는 사람은 하늘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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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 1:2


“평강의 왕”(사 9:6)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사명은

죄악이 파괴시킨 평화를 이 땅과 하늘에 회복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함이 있다”(롬 5:1). 


누구든지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자기의 마음 문을 열어놓는 사람은 하늘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는 아무 다른 평화의 기초가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사람의 마음 가운데 운동하면 

사람들 가운데 원한을 풀어주며 분쟁을 화해시키며 

그 마음을 돌리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한다.


하나님과 이웃으로 더불어 화목한 가운데 지내는 사람은 

불행을 아지 못하며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조화된 사람은

하늘의 평화를 누리는 사람이 되어 

그의 복된 감화를 사면으로 널리 퍼지게 하는 것이다. 


화평케 하는 정신은 

세상의 투쟁으로 인하여 피곤하고 혼란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줄 수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평화의 사명을 가지고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자이다.


누구나 거룩한 생애로써 

종용히 무의식중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어 

말과 행동으로써 사람들로 자기의 죄를 버리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는 자는 곧 화목케 하는 자이다.

평화의 정신이 있는 것은

곧 하늘과 연락하는 증거가 된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저들을 두르고 

그 생애의 향기와 인격의 사랑스러움은 

저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이 세상에 드러낸다. 


따라서 사람들은 저희 예수로 더불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산상 45, 46)

그리스도의 은혜가 품성의 구석구석마다 짜여져 들어가야 한다.


매일 그리스도의 생애로 자라나는 것은 

그 영혼 속에 하늘의 평화가 샘솟는다


따라서 이런 생애에는 항상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속 받은 자들의 생애에는 

끊임없이 자아희생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자는 선함과 의가 나타날 것이다. …


우리는 죄악에서 벗어난 성품 곧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룩된 성품을 형성해야 한다. (건강 633,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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