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엡 5:27)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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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 4:6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품성이다.
모세가 산에서 중보의 기도를 하는 중에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하고 아뢰자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다음과 같이 응답해 주셨다.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내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하셨다.
그리고 그때에 하나님의 영광
곧 그분의 성품이 나타난바 되었다.
그분의 영광 곧 그분의 성품이 다음과 같이 반포되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을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시겠다고 당신의 품성 곧 당신의 영광을 알리셨다(출 33:18, 19, 34:6, 7)
이런 하나님의 품성은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나타났다.
그리스도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보고 그리하여 끊임없이 이 품성을 세상에 나타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이 품성을 세상에 나타내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당신의 제자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 속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서이다.”(요 17:22, 23)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엡 5:27) 거룩하고 흠이 없고 교회로 만드시려는 목적을 오늘도 소망하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성품,
그리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부탁하사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시려고 보이신 그 성품보다 더 큰 선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충만하신 은혜를 받는 것은 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가!(영문 시조 190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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