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는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만들어 내는 도가니이다...최후의 투쟁은 그들에게 사단의 참된 성격, 즉 잔인한 폭군인 그의 특성을 드러내 줄 것이며, 그들의 마음에서 마귀에 대한 애정을 뿌리째 뽑는 일에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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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때는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만들어 내는 도가니이다...최후의 투쟁은 그들에게 사단의 참된 성격, 즉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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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그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렘 30:7)


죄에서 해방되는 길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암흑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다. 


누구도 야곱의 환난의 때에 닥칠 혹심한 시련을 떠올리면서 낙심하지 말라. 


그때를 위해서뿐 아니라 

오늘을 위해서도 열렬하게, 열망을 품고 일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의 지식과 

개인적인 경험을 지금 얻는 일이다. 


은혜의 시기가 마쳐져 가는 이 귀중한 때에, 

우리는 깊고도 생명력 있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환난의 때에 우리를 확실하게 구출해 줄 품성을 형성할 것이다.

환난의 때는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만들어 내는 도가니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단과 그의 유혹들을 버리게 인도하고자 계획한 것이다. 


최후의 투쟁은 

그들에게 

사단의 참된 성격, 

즉 잔인한 폭군인 그의 특성을 드러내 줄 것이며, 

그들의 마음에서 마귀에 대한 애정을 뿌리째 뽑는 일에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죄를 사랑하고 품는 것은 

그 창시자인 저 불구대천의 원수를 사랑하고 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핑계를 대면서 죄와 품성의 사악한 것들을 놓지 않고 집착하는 것은

애정의 한 자리를 사단에게 주는 것이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4년 8월 12일자)

온 하늘이 인류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인류가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인류의 구원은 

각 사람을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행위의 위대한 목표이다. 


악한 영향에 종살이하는 데서 해방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것과, 

그들을 구원하는 위대한 사업에 기꺼이 모든 능력을 그리스도와 일치되게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것은 

하늘의 천사들이 매우 기이하게 생각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이 

쓰디쓴 증오와 죄악의 줄로 묶으려는 

대기만자의 공작을 자신들 앞에 밝히 드러낼 수 있었다면, 

그들은 어두움의 일들 포기하기를 얼마나 열망할 것인지. 


그들이 시험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경계하고,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손상시키는 모든 결점을 제거하는 일에 

얼마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인지.


그들이 예수님 곁으로 가기 위해 

얼마나 밀어 제치고 나아갈 것인지. 

그리고 더 침착하고 밀접하고 행복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얼마나 열렬한 탄원을 하늘로 올릴 것인지! (리뷰 앤드 헤랄드, 1884년 8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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