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교훈들은 흔히 듣게 되는 그런 격언들이 아니다. 그 교훈들은 생명력으로 충만한 것들이다. 그러나 거룩한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복음 안에서 우리 앞에 놓인 희망을 꼭 붙잡으라고 권면하였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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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교훈들은 흔히 듣게 되는 그런 격언들이 아니다. 그 교훈들은 생명력으로 충만한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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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소망에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히 6:19)


그대가 실망을 느끼기 시작할 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과 교제를 나누어라. 


그대의 형제들이 그대를 오해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그대의 맏형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실수하시지 않으신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분께서는 올바르게 심판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절기 중 큰 날에 하신 말씀에는 놀라운 의미와 능력이 담겨져 있다. 


그분께서는 소리 높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우리는 저절로 그리스도께로 끌려갈 수는 없다. 


나아가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선택을 하고, 생명샘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 것이다. 


우리의 소망인 영생이 그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교훈들은 흔히 듣게 되는 그런 격언들이 아니다.


그 교훈들은 생명력으로 충만한 것들이다. 


그러나 거룩한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복음 안에서 우리 앞에 놓인 희망을 꼭 붙잡으라고 권면하였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삼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보장된 넘치는 축복을 우리 스스로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 


소망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영원한 생명에의 소망도 우리 앞에 있다. 


우리를 위한 이런 축복이 

우리 구주를 기쁘게 하기에는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약속하신 그분을 믿음으로써 

이런 소망을 꼭 붙잡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우리 앞에는 고난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분의 영광에 동참하는 자들은 그분의 고난에도 함께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죄 많고 멸망할 인간을 위한 용서와 그 불멸함을 사셨다. 


그러나 믿음으로 이런 선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그분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안전하고 든든한 영혼의 닻 같은 이 소망을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의 대속과 중보를 믿음으로써 

우리는 교회를 대적하고 우리를 억압하는 폭풍 속에서도 확고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저 영광된 소망을 명상하라. (R & H, 189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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