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 가난한 자들과 고생당하는 자들을 두심으로써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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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5, 36)
세상이 동정심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도움을 필요로 하며
예수님의 수종자들의 생애에서 그리스도를 보기를 원하고 있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와 동일한 동정심을 자아내며
그들의 기도에 힘을 주며
또한 거룩한 모범되시는 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계발시킬 기회가 필요되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가난한 자와 불행한 자와 병든 자와 고난당하는 자를 두셨다.
그들은 당신의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유물로서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돌보신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서 돌봄을 받아야 한다.
이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찌꺼기를 제해버리시며
금을 정화시키시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마음과 품성을 계발시켜 주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협력이 없이도
당신의 사업을 수행해 나아가실 수 있다.
그는 우리의 돈이나 시간이나 노력을 얻기 위하여
우리에게 의존되지 않으셨다.
그러나 교회도 당신이 보시기에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야말로 보석들이 들어있는 상자이며
그의 양떼들을 보호하는 우리로서
주님께서는 이 교회가 흠과 주름 잡힘이나 이런 것들이 없게 하시기를 바라신다.
그는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이를 돌보신다.
이런 이유로
그는 주님을 위하여 우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며
우리의 수고를 사랑과 충성의 표시로 받으신다.
우리 가운데 가난한 자들과 고생당하는 자들을 두심으로써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시험하시고 계시다.…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바로 이 희생으로 우리들은 훈련을 받게 된다.(6T 26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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