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안에서 잠든 자(죽은 자)들을 깨우시(살리시)려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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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안에서 잠든 자(죽은 자)들을 깨우시(살리시)려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51-52)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그들의 무덤에서 부르심을 받아
영광스러운 불멸의 몸으로 변화될 것이다.
우리의 친구들이 무덤에 들어갈 때 그들은 참으로 귀중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사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무덤에서 나올 때는 이전의 주름살들은 모두 없어질 것이고
모습은 옛모습 그대로 나올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친한 친구들이 부활의 아침에 무덤에서 나올 때 그들을 만날 준비를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 것인바, 이는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제시된 복된 소식 안에 우리의 소망을 두지 않으려는가?
우리의 구주는 죽었다가 부활하신 구주이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으므로 그대는 낙담 가운데서도
그분께서 평안을 주시고자 그대 곁에 서 계심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승리를 쟁취하셨으며 비록 인간이 타락하고 죽음을 선고받았으나
우리는 다시 살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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