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복스러운 구원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모든 사람에게 복스러운 구원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1, 13-14)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여

당신께서 계시는 곳에 우리도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훌륭한 소망을 갖고 있다.

그것은 고통당할 때 위로해 주며, 고민할 때 기쁨을 주며,

우리 주위에서 우울한 것을 쫓아내 버리고,

우리로 하여금 불멸과 영생에 이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한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몸은 죽어서 무덤 속에 묻힐 수도 있다.

그러나 복스러운 소망은 예수님의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자들을 부르실 부활의 때까지 계속 남아 있다.

우리는 그때에 복스러운 소망을 완전히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구원이 있는데, 왜 근원에서 멀리 떠나가는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되고 힘을 얻고 번성하도록

왜 와서 그 생수를 마시지 않는가?

우리는 그토록 왜 세상에 밀접하게 붙어 있는가?

우리에게는 세상보다 더 좋은 이야기가 있고 생각할 것이 있다.

우리는 하늘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스럽고 흠 없는 품성에 거하도록 하자.

또한 바라봄으로 우리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화함을 입을 것이다.

용기를 가지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늘 조정에서, 349)